러시아, 11월 10일경 3자 회담 원칙적 재개 준비…유가 하락 보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위트코프 미국 특사에게 11월 10일경 미국·우크라이나와의 3자 회담을 원칙적으로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제로헤지는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유가가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위트코프 미국 특사에게 11월 10일경 미국·우크라이나와의 3자 회담을 원칙적으로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제로헤지는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유가가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원유 재고가 306만 배럴 줄어 3주 연속 감소했지만 WTI는 98달러 안팎에서 보합권을 유지했다. 정제유 재고는 168만 배럴 늘었으나 이 시기 기준 사상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사우디아라비아의 8월 원유 수출이 하루 445만1000배럴로 올해 3월 이후 가장 많았다. 같은 달 생산은 하루 624만 배럴로 JODI 통계상 역대 최저였다.
켄 그리핀 시타델 CEO가 20일 뉴욕 행사에서 미국 재정 적자의 해법으로 경제 성장을 꼽고 유럽 동맹국에도 성장과 노동을 주문했다. 그는 프랑스의 노동시간 제한을 직접 비판했다.
인도 최대 국영 정유사 인디언오일이 내년 3월 시작하는 2027/2028 회계연도 중동산 원유 장기계약 물량을 애초 계획보다 소폭 줄일 계획이라고 로이터가 21일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 운임·보험료 상승 속에 인도 정유사들의 조달 구조가 바뀌고 있다.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가 10월 16일로 끝난 주간에 310만 배럴 줄어 4억1250만 배럴이 됐다. 같은 시기 최근 5년 평균보다 3% 낮은 수준이다.
오만산과 두바이산 원유의 가격 격차가 배럴당 4.22달러로 좁혀져 7월 이후 가장 낮아졌다. 같은 시기 탱커 부족으로 운임은 사상 최고 수준까지 뛰었다.
금 현물이 온스당 4132.70달러 안팎으로 전일보다 0.22% 올랐고 은은 0.58% 내렸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1bp 낮아진 5.08% 부근으로 전해졌다.
국제유가가 21일 장중 2% 넘게 하락해 브렌트유가 배럴당 108.2달러까지 내려왔다. 인베즈는 걸프 산유국의 원유 수출이 이전 수준을 되찾았다는 새 자료가 하락 배경으로 꼽혔다고 전했다.
빌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가 AI 인프라 투자가 금리를 시장 예상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같은 투자가 꺾이면 연준이 금리를 크게 내릴 수밖에 없다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