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가 카이아 블록체인에서 USD₮를 발행한다. 4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스테이블코인 USD₮가 아시아 시장 지배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테더는 라인 메신저 기반 웹3 플랫폼 디앱 포털과 카이아 생태계 파트너사들의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예치수익과 RWA 토큰화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카이아는 1초 대의 빠른 블록 생성 시간과 즉각적인 확정성이 장점이다. 이를 통해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USD₮를 제공할 수 있다.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카이아의 인프라를 통해 2억 명의 라인 메신저 사용자들이 디지털 자산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이아 DLT 재단 서상민 의장은 "테더와 라인 넥스트 등 파트너들과 협력해 아시아에서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