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ADA)가 주요 저항선인 0.25달러를 넘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단순한 기술적 반등을 넘어, 온체인 지표까지 개선되면서 ‘추가 랠리’ 가능성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반등 속에서 카르다노는 약세 흐름을 끊고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가격이 0.25달러 지지선을 지키는 가운데, 핵심 보유자들의 매집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 0.33달러·0.42달러 목표 제시
시장 전문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X를 통해 카르다노가 새로운 강세장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슈퍼트렌드 지표를 근거로, 지난해 9월 25일 매도 신호 이후 이어진 73% 급락을 정확히 짚어냈다고 설명했다.
이 지표는 최근 일봉 차트에서 다시 매수 신호로 전환됐다. 마르티네즈는 이를 두고 지역적 과열이 마무리되고 추세 반전이 시작됐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그는 ADA가 먼저 0.33달러까지 오를 수 있고, 모멘텀이 이어지면 0.42달러가 다음 목표가 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0.25달러 선이 무너지면 상승 시나리오는 지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래·대형 보유자도 다시 사들이는 중
온체인 데이터도 이런 전망에 힘을 보태고 있다. 샌티멘트에 따르면 1백만 ADA 이상을 보유한 주소들은 2023년 12월 이후 꾸준히 물량을 늘려왔다. 현재 이들 지갑이 보유한 ADA는 250억9000만개를 넘었고, 이는 유통 공급량의 67.47%에 해당한다.
카르다노의 시가총액이 최근 9개월 동안 71% 줄었지만, 이른바 ‘고래’와 대형 보유자들은 낮아진 가격을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런 매집 흐름이 이어질 경우 ADA의 반등 폭도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결국 카르다노는 가격 차트와 온체인 지표가 동시에 개선되는 국면에 들어섰다. 다만 상승 추세가 본격화되려면 0.25달러 지지선 유지가 관건이며, 향후 거래량과 대형 보유자 움직임이 추가 방향성을 가를 전망이다.
🔎 시장 해석
카르다노(ADA)는 0.25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며 단기 하락 흐름을 끊고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 기술적 지표와 온체인 데이터가 동시에 개선되며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전략 포인트
0.25달러 구간은 향후 추세를 가를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한다. 이를 유지할 경우 0.33달러, 나아가 0.42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거론된다. 반대로 이 구간이 붕괴되면 상승 시나리오는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 용어정리
슈퍼트렌드: 가격 추세의 방향을 판단하는 기술적 지표
온체인 데이터: 블록체인 상 실제 자금 흐름과 보유 상태를 분석한 데이터
고래: 대량의 암호화폐를 보유한 투자자
저항선/지지선: 가격이 상승 또는 하락할 때 부딪히는 주요 구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