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월드에셋이 라오스 디지털자산 거래소 비트퀵(Bitqik)과 협력을 추진하며 Xphere 메인넷 생태계의 동남아시아 확장에 나선다.
리얼월드에셋은 최근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비트퀵 본사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블록체인 산업 협력 및 디지털자산 생태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오는 6월 열리는 라오스 디지털기술부(DDT) 행사에서 업무협약(MOA)을 체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Xphere 메인넷 기반 프로젝트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양사는 Xphere 및 Xphere 기반 프로젝트의 비트퀵 거래소 연계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신규 프로젝트 온보딩과 현지 커뮤니티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도 논의했다.
또한 프로젝트 발굴과 투자 네트워크 연계,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에 대한 협력 방안도 협의했다. 이를 통해 Xphere 생태계 참여 프로젝트들의 현지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동남아시아 내 사업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비트퀵은 라오스에서 디지털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현지 블록체인 산업과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국제 블록체인 행사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2027년 1분기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인 'Lao Blockchain Week'와 관련해 정부 기관, 블록체인 프로젝트, 거래소, 투자사 등이 참여하는 행사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얼월드에셋은 오는 6월 말부터 7월 사이 제2차 블록체인 세미나 개최도 준비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비트퀵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해 Xphere 기반 프로젝트 소개와 산업 협력 방안, 글로벌 프로젝트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년 리얼월드에셋 대표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Xphere 생태계 참여 프로젝트들의 시장 접근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얼월드에셋은 라오스 정부 기관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디지털자산 사업, 실물자산 토큰화(RWA), Web3 프로젝트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비트퀵과의 협력 역시 Xphere 생태계의 해외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