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단기 조정세를 보이며 최근 1년 누적 수익률을 63.2%로 유지했다.
아르테미스 집계에 따르면 28일 기준 비트코인(BTC)은 최근 1년간 63.2% 상승하며 전주(59.7%) 대비 소폭 회복세를 보였다.
이더리움(ETH)은 60.0%로, 전주(45.1%) 대비 상승폭을 확대했다. 금(Gold)은 44.9%로 전주(60.5%) 대비 상승률이 둔화됐지만 여전히 안정적 자산으로서의 흐름을 이어갔다.
S&P500(19.1%)과 나스닥100 ETF(QQQ, 27.3%)는 모두 전주(16.1%, 24.0%) 대비 완만한 상승세를 지속했다.
반면 온체인 펀더멘털 지표인 아우터랜즈 펀더멘털 인덱스(OFI)는 -17.2%로, 전주(-29.2%) 대비 낙폭이 축소됐다.
암호화폐 관련 상장사 주가 역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로빈후드(HOOD)는 최근 1년간 423.17% 급등하며 전주(403.52%) 대비 상승 폭을 더욱 키웠다.
코인베이스(COIN)는 67.25%의 연간 수익률로 전주(60.86%) 대비 상승세를 유지했고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RCL)은 72.16% 상승하며 전주(57.17%) 대비 강세 흐름을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