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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출근길 브리핑 — BTC·ETH 하락…솔라나 ETF 등장·웨스턴유니온 스테이블코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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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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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 암호화폐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솔라나 ETF 상장과 웨스턴유니온의 스테이블코인 계획이 시장 주목을 끌고 있다.

 10월 29일 출근길 브리핑 — BTC·ETH 하락…솔라나 ETF 등장·웨스턴유니온 스테이블코인 추진

2025년 10월 29일 암호화폐 시장은 주요 코인들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제도권 채택과 기술 확산 움직임은 긍정적 신호를 전달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약 1.7% 하락한 112,824달러를 기록했고, 이더리움은 4% 가까이 하락해 3,987 달러를 나타냈다. XRP, BNB, 솔라나, 도지코인 등 주요 알트코인도 1~4%대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9.3%로 상승, 시장 불안 속 비트코인으로의 선호가 높아진 모습이다. 전체 시가총액은 3조7,934억 달러, 비트코인 점유율은 59.3%, 이더리움은 12.6%로 나타났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디파이 부문에서 18% 증가가 나타난 반면, 스테이블코인과 파생상품은 전반적으로 감소해 단기 유동성 유입과 시장 관망세가 혼재된 양상이다.

같은 기간 약 3~5억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중 약 72%가 롱 포지션으로, 대부분 상승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강제 청산됐다. 가장 큰 청산 규모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에서 발생해 가격 하락을 가속화했다.

제도권 편입 신호도 이어졌다. 캐나다 증시에 상장된 솔라나 ETF(BSOL)는 첫날 거래량 5,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신설 ETF 중 최고 성과를 냈다. 이는 향후 알트코인 기반 ETF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며 시장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웨스턴 유니온은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디지털 지갑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전통 금융 기업의 암호화폐 채택은 실물 금융 시스템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인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거시경제 측면에선 미국 증시의 강세, 미중 관계 완화 등의 낙관적 신호가 있었으나,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등은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어 투자자들은 신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시장은 기술, 제도적 수용, 거시경제 등 다양한 요인이 상충하고 있으며, 과도한 레버리지나 추격 매수를 경계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암호화폐 생태계의 지속 성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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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10.29 08:54:4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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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_I7eMQ

2025.10.29 08:50:42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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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5.10.29 08:25:31

기사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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