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일 암호화폐 시장은 주요 코인의 하락과 대규모 청산이 맞물리며 전반적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33% 하락한 76,409달러, 이후 3.40% 더 떨어지며 74,960.9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8.03% 급락하며 2,222달러까지 밀려났다.
리플(-4.82%), 솔라나(-4.43%), 도지코인(-2.16%), 카르다노(-3.75%), 트론(-1.41%), BNB(-3.95%) 등 알트코인도 대체로 하락세를 보였다. 전체 시가총액은 2조 5,697억 달러, 비트코인은 59.41%, 이더리움은 10.44%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24시간 기준 거래량은 1,766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디파이(-1.25%)와 스테이블코인 시장(-6.42%), 파생상품 시장(-2.51%) 모두 거래 위축세를 보였다.
레버리지 시장에서는 약 2억 9,831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되었으며, 이 중 80.17%가 롱 포지션이었다. 특히 하이퍼리퀴드(7,843만 달러)·바이비트(6,071만 달러)·바이낸스(4,428만 달러) 순으로 청산 규모가 컸고, HTX에서는 숏 포지션 청산 비중이 다수였다.
코인별로는 이더리움이 2억 9,452만 달러, 비트코인이 2억 6,665만 달러의 청산 규모를 기록했으며, 솔라나·SILVER·DOGE·XAU·AVAX 등 알트코인도 변동성에 따른 청산이 확대되었다.
정책면에서는 미국 네바다주 법원이 예측시장 Polymarket에 임시 제한 명령을 내렸고, 인도는 암호화폐 30% 과세 및 1% 원천징수세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온체인 데이터에선 ETH·cbBTC 대형 매수 움직임이 포착되며 시장 반등 신호에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