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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지금은 비트코인 안 산다”…중동 긴장 장기화 땐 6만달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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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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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가 비트코인이 7만달러 아래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지금은 매수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중동 긴장 장기화 시 6만달러 하락과 연쇄 청산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전했다.

다만 연준 등 중앙은행의 통화 완화가 재개되면 유동성 환경 변화로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아서 헤이즈 “지금은 비트코인 안 산다”…중동 긴장 장기화 땐 6만달러 경고 / TokenPost.ai

아서 헤이즈 “지금은 비트코인 안 산다”…중동 긴장 장기화 땐 6만달러 경고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7만달러 선 아래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지금 당장이라면 비트코인을 사지 않겠다”고 말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중앙은행의 ‘통화 완화’가 다시 시작되면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서 헤이즈는 3월 10일 나탈리 브루넬(Natalie Brunell)이 진행하는 코인스토리즈(CoinStories) 인터뷰에서 현재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유동성 압박이 동시에 작용하는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긴장이 장기화될 경우 금융시장에서 대규모 차익 실현이 발생하고 비트코인이 6만달러 아래로 밀릴 위험도 있다고 경고했다.

“지금이라면 비트코인 매수 기다릴 것”

헤이즈는 중동 분쟁이 길어질수록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식 시장에서 대규모 매도 압력이 발생하면 암호화폐 시장 역시 연쇄적인 청산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분쟁이 장기화되면 주식 시장에서 큰 매도세가 나타날 수 있고, 비트코인이 6만달러 아래로 내려가며 대규모 청산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지정학적 갈등 자체보다 ‘중앙은행의 대응’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헤이즈는 자신이 경험한 대부분의 중동 분쟁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결국 유동성 공급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당장 1달러만 투자해야 한다면 비트코인을 사지 않을 것”이라며 “분쟁이 길어질수록 연준이 미국의 전쟁 관련 지출을 지원하기 위해 돈을 풀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때가 비트코인을 매수할 시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다만 일반 투자자들이 정확한 타이밍을 잡는 것은 쉽지 않다고도 덧붙였다. 대부분 동일한 뉴스와 정보에 노출돼 있어 상황을 잘못 해석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다.

“비트코인은 ‘유동성 경보’ 자산”

헤이즈는 최근 6~9개월 동안 비트코인 상승세가 제한된 이유도 ‘수요 부족’이 아닌 ‘달러 유동성 부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일종의 ‘유동성 경보’ 역할을 하는 자산”이라며 “미국 경제에서는 AI 자동화로 인한 고용 변화가 디플레이션 압력을 만들고 있지만 동시에 경제 전반에 공급되는 달러 유동성은 충분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특히 빅테크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구축과 AI 인프라 확장에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면서 시장의 자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유동성 압박 요인으로 지목했다.

“기관이 비트코인 눌러 담고 있다는 음모론은 과장”

일각에서 제기되는 ‘기관의 가격 억제론’에 대해 헤이즈는 선을 그었다. 일부 투자자들은 제인스트리트(Jane Street) 같은 대형 마켓메이커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억누르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는 이를 근거 없는 해석이라고 반박했다.

헤이즈는 “대형 마켓메이커들이 가격을 낮추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많은 경우는 잘못된 진입 이후 누군가를 탓하려는 심리에서 생긴 주장”이라고 말했다.

또 전문적인 거래 환경이 없다면 레버리지 거래나 단기 매매는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서는 여전히 강한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구조적으로 매우 강하게 비트코인과 여러 암호화폐에 롱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며 국가 통제에서 자유로운 ‘무국적 화폐’의 필요성은 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한 2009년보다 오히려 더 커졌다고 평가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약 7만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몇 달째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헤이즈는 6만달러 하락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반대로 일부 시장 분석가는 최근 유가 상승과 지정학적 긴장에도 비트코인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점을 들어 8만달러 상승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는 현재 비트코인 시장이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유동성 압박이 동시에 작용하는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중동 갈등이 장기화되면 주식시장 하락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강제 청산이 발생하며 비트코인이 6만달러 아래로 밀릴 가능성을 경고했다.

💡 전략 포인트

헤이즈는 단기적으로는 매수를 서두르기보다 중앙은행의 통화 완화 신호를 기다리는 전략을 제시했다. 과거 중동 분쟁 이후 미국 연준이 유동성을 공급했던 사례를 들어, 돈이 풀리는 시점이 비트코인 상승의 촉매가 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10만달러 돌파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전망했다.

📘 용어정리

유동성: 시장에서 투자나 소비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의 총량으로, 유동성이 증가하면 위험자산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청산(Liquidation): 레버리지 거래에서 손실이 커질 때 거래소가 포지션을 강제로 정리하는 것.

무국적 화폐(Stateless Money): 특정 국가의 통화 시스템에 종속되지 않는 자산을 의미하며, 비트코인이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된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아서 헤이즈는 왜 지금 비트코인을 바로 사지 말라고 했나요?

그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갈등이 장기화되면 글로벌 금융시장이 먼저 흔들릴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 역시 6만달러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서둘러 매수하기보다는 중앙은행이 시장 안정을 위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시점을 기다리는 전략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Q.

헤이즈가 말한 '비트코인은 유동성 경보 자산'이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헤이즈는 비트코인의 상승과 하락이 글로벌 달러 유동성 흐름과 밀접하게 연결된다고 봅니다.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유동성이 부족하면 상승세가 제한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 가격 흐름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유동성을 알려주는 신호로 작용한다는 의미입니다.

Q.

기관이나 마켓메이커가 비트코인 가격을 일부러 억제한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보나요?

헤이즈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근거가 부족한 음모론 성격이 강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대형 마켓메이커가 가격을 의도적으로 누른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하며,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책임을 외부 요인으로 돌리면서 이런 이야기가 퍼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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