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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 실버(PAAS), 라 콜로라다 확장·초고품위 발견…연 1,910만 온스 생산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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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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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 실버는 멕시코 라 콜로라다 확장과 고품위 광맥 발견을 바탕으로 연 1,910만 온스 생산 계획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사상 최대 실적과 자사주 매입, ETF 출시까지 겹치며 성장 기대가 커지지만 예비 자원 단계 리스크도 남아 있다고 밝혔다.

 팬아메리칸 실버(PAAS), 라 콜로라다 확장·초고품위 발견…연 1,910만 온스 생산 청사진 / TokenPost.ai

팬아메리칸 실버(PAAS), 라 콜로라다 확장·초고품위 발견…연 1,910만 온스 생산 청사진 / TokenPost.ai

팬아메리칸 실버(Pan American Silver, PAAS)가 멕시코 라 콜로라다 프로젝트 확장과 고품위 광맥 발견, 자사주 매입, 실적 개선까지 잇따라 내놓으며 ‘은 생산’ 중심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팬아메리칸 실버(PAAS)는 24일(현지시간) 멕시코 사카테카스에 위치한 라 콜로라다 스카른 프로젝트의 수정된 예비경제성평가(PEA)를 발표하고, 하루 1만5,000톤 규모의 신규 플랜트 구축과 기존 광맥 운영을 결합한 ‘확장 라 콜로라다 광산’ 구상을 제시했다. 회사 측은 생산 안정화 이후 5년간 연평균 1,910만 온스에 달하는 은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번 평가는 추정 자원(inferred resources)을 포함한 예비 단계로, 실제 사업화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앞서 3월 초에는 라 콜로라다 광산에서 최소 4개의 신규 고품위 광맥을 발견했다고 밝히며 성장 기대를 키웠다. 2025년 1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진행된 시추 결과 약 40% 구간에서 은 함량이 톤당 1,000g을 웃돌았고, 일부 구간에서는 최대 1만305g에 달하는 초고품위 결과도 확인됐다. 회사는 해당 결과를 2026년 6월 말 기준 자원량 업데이트에 반영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발견이 ‘매장량 확대’와 채굴 수익성 개선에 동시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재무 측면에서도 흐름은 견조하다. 팬아메리칸 실버는 2025년 4분기 매출 11억8,000만 달러(약 1조6,992억 원), 순이익 4억5,200만 달러(약 6,509억 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현금흐름도 5억5,400만 달러(약 7,978억 원)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36억2,000만 달러(약 5조2,128억 원), 현금흐름 13억3,000만 달러(약 1조9,152억 원)를 기록했다. 회사는 분기 배당금을 29% 인상한 0.18달러로 올리고, 연간 총 2억2,100만 달러(약 3,182억 원)를 주주환원에 사용했다.

생산 역시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은 생산량은 2,284만 온스로 가이던스를 충족했으며, 2026년에는 2,500만~2,700만 온스까지 늘릴 계획이다. 특히 2025년 9월 완료된 후아니시피오 지분 인수 효과가 반영되며 생산 기반이 강화됐다. 연말 기준 현금 및 단기 투자자산은 13억1,900만 달러(약 1조8,994억 원), 총 유동성은 약 20억6,900만 달러(약 2조9,794억 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움직임도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최대 2,109만323주, 전체 발행 주식의 5%에 해당하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2027년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매입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토론토증권거래소(TSX) 등에서 진행되며, 취득한 주식은 소각된다.

한편 시장에서는 팬아메리칸 실버를 기초자산으로 한 레버리지 ETF도 등장했다. 렉스 셰어스와 터틀 캐피털 매니지먼트는 3월 12일 ‘T-REX 2배 롱 팬아메리칸 실버 ETF’(PAAU)를 출시하며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해당 상품은 팬아메리칸 실버(PAAS)의 일일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지만, 직접 투자와는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어 변동성 관리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광산 개발, 탐사 성과, 탄탄한 ‘현금흐름’을 동시에 구축한 팬아메리칸 실버의 전략은 글로벌 은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다만 프로젝트 실현 가능성과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라는 변수는 여전히 투자 판단의 핵심 리스크로 남아 있다.

코멘트: 라 콜로라다 확장과 고품위 광맥 발견은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유효하지만, 예비 단계 자원 비중이 높은 만큼 실제 생산 전환 여부가 향후 주가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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