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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점프 헬스케어(JUMP), 매출 1910만 달러 ‘사상 최대’…4분기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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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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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점프 헬스케어는 2025년 매출 191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일회성 비용 증가로 4분기 EBITDA가 적자 전환됐으며 수익성 회복이 과제로 지적된다.

 레벨점프 헬스케어(JUMP), 매출 1910만 달러 ‘사상 최대’…4분기 적자 전환 / TokenPost.ai

레벨점프 헬스케어(JUMP), 매출 1910만 달러 ‘사상 최대’…4분기 적자 전환 / TokenPost.ai

레벨점프 헬스케어(LevelJump Healthcare, TSXV: JUMP)가 2025년 연간 실적에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다만 4분기 일시적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4일(현지시간) 회사 발표에 따르면 레벨점프 헬스케어의 2025년 연간 매출은 1,910만 달러로 전년 1,770만 달러 대비 7.9% 증가했다. 이는 회사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으로, 원격 의료 수요 확대와 기존 사업의 ‘유기적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핵심 자회사인 캐나다 텔레라디올로지 서비스는 2025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384만 달러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입증했다. 다만 연결 기준 전체 EBITDA는 연간 166만 2,510달러를 기록한 반면, 4분기에는 10만 5,000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같은 기간 연간 영업손실은 81만 5,018달러로 집계됐다.

4분기 부진에 대해 회사 측은 일회성 비용 영향을 강조했다. 미치 가이슬러(Mitch Geisler) 최고경영자(CEO)는 “4분기 EBITDA 감소는 주주 관련 법적 비용 및 부대 비용 증가에 따른 것”이라며 “해당 비용은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응급 및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한 텔레헬스 수요가 지속 확대되면서 전반적인 실적 흐름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덧붙였다.

레벨점프 헬스케어는 원격 영상 판독 서비스와 현장 방사선 진단 센터를 동시에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의료 서비스’ 모델을 통해 캐나다 내 병원 및 영상센터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응급 및 중환자 진료 영역에 집중하며 지역 사회 기반 의료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국제회계기준(IFRS) 외 지표인 조정 EBITDA 등 비표준 재무 지표를 함께 제시했다. 이는 경영진이 ‘운영 성과’와 현금 흐름 분석에 활용하는 지표로,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회사는 이러한 지표가 다른 기업과 직접 비교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코멘트 업계에서는 레벨점프 헬스케어가 구조적 성장 산업인 원격의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비용 통제와 수익성 회복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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