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예선테크 등기임원 겸 팀장이 보통주 8806주를 장내매수해 보유 주식을 5만5300주로 늘렸다. 소유 지분율은 0.70%에서 0.84%로 0.14%포인트 상승했다.
김형태는 9일 제출한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에서 보유 주식이 직전 보고 기준 4만6494주에서 5만5300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의 기준일은 9월 9일이다.
김 팀장은 8일 보통주 670주를 주당 1700원에 장내매수했다. 9일에는 8136주를 주당 1787원에 추가로 사들였다.
이틀간 취득한 주식은 모두 8806주다. 보고서에는 두 거래의 변동 사유가 모두 장내매수로 기재됐다.
예선테크의 발행주식 총수는 660만88주로 기재됐다. 김 팀장이 보유한 주식은 모두 보통주다.
김 팀장은 보고서에서 예선테크의 등기임원이자 팀장으로 기재됐다. 직전 보고서 기준 보유 주식 4만6494주는 7월 2일 기준 수량이다.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는 상장사 임원이나 주요주주가 보유한 해당 법인 주식과 변동 내역을 시장에 알리는 공시다. 이번 보고서에는 취득 수량과 보유 주식 수, 지분율, 변동일, 취득 단가와 매수 방식이 담겼다.
임원·주요주주 보유 증권 변동 보고 사례에서도 공시로 확인되는 내용은 보유 수량, 지분율, 변동일, 단가와 변동 사유에 한정된다고 전한 바 있다.
예선테크는 산업용 테이프 등 플라스틱제품을 제조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2025년 연결 기준 자산총계는 511억원, 부채총계는 357억원, 자본총계는 154억원으로 보고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9억원,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8억원이다. 이번 보유 주식 증가가 예선테크의 경영 구조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해당 공시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