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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미(ALKT), 디지털뱅킹 확장 가속…매출 34%↑·금융권 파트너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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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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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미(ALKT)가 계좌 개설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금융을 앞세워 은행·신용조합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34.7%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속에 디지털 금융 플랫폼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알카미(ALKT), 디지털뱅킹 확장 가속…매출 34%↑·금융권 파트너십 확대 / TokenPost.ai

알카미(ALKT), 디지털뱅킹 확장 가속…매출 34%↑·금융권 파트너십 확대 / TokenPost.ai

미국 디지털 뱅킹 솔루션 기업 알카미(Alkami, ALKT)가 금융권 전반에서 파트너십 확대와 기술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디지털 계좌 개설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 사기 방지 기능을 앞세워 지역은행과 신용조합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빠르게 넓히는 모습이다.

알카미는 19일(현지시간) 클리어 마운틴 뱅크가 자사의 디지털 뱅킹 플랫폼을 개인 및 기업 고객 대상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축에는 ‘포지티브 페이’와 ACH 리포팅 기능이 추가돼 기업 고객의 금융 사기 방지 역량을 강화했으며, 거래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고객 마케팅 기반도 마련됐다. 데이터 활용을 통한 고객 참여 전략은 최근 금융권의 핵심 경쟁 요소로 꼽힌다.

앞서 17일에는 오스틴 텔코 연방신용조합이 알카미 산하 맨틀(MANTL)과 손잡고 온·오프라인 전 채널 계좌 개설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 온라인 5분, 지점 10분 이내 계좌 개설을 목표로 하며, KYC·AML 검증을 포함한 신청서 심사의 85% 이상을 자동화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계좌 개설 시간 단축은 고객 경험뿐 아니라 비용 절감 측면에서도 결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엠파워 연방신용조합 역시 맨틀의 온보딩 및 계좌 개설 솔루션을 도입하며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모바일, 지점, 외부 현장까지 아우르는 ‘옴니채널’ 환경 구축이 핵심으로, 기업 고객 대상 계좌 개설 기능도 추가해 교차 판매 기회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술 측면에서도 알카미는 개발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이달 5일 공개한 ‘자동 스테이지 매치’ 기능은 개발 환경과 테스트 환경을 15분 내 동기화할 수 있도록 설계돼, 테스트와 업데이트 속도를 크게 단축시킨다. 이는 금융 IT 시스템에서 중요한 보안과 규정 준수를 유지하면서도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 기능이다.

알카미는 결제 네트워크 분야에서도 입지를 강화했다. 3일에는 ACH 경험과 사기 모니터링, 리스크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나차(Nacha) ‘우선 파트너’로 지정됐다. 전체 ACH 네트워크 거래 규모가 352억 건, 93조 달러(약 13경 3,920조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해당 인증은 금융 데이터 처리 및 보안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실적 역시 성장 흐름을 뒷받침한다. 알카미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1억 2,080만 달러(약 1,740억 원)로 전년 대비 34.7% 증가했고, 연간 매출은 4억 4,360만 달러(약 6,387억 원)를 기록했다. 연간 반복 수익(ARR)은 4억 8,030만 달러(약 6,917억 원)까지 확대됐으며, 2026년 매출 가이던스는 최대 5억 3,050만 달러(약 7,636억 원)로 제시됐다.

이와 함께 맨틀은 메리디언링크(MeridianLink)와의 API 기반 POS 대출 솔루션 통합을 통해 대출 신청과 승인 과정을 자동화하는 한편, 고객 검증과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기능까지 결합했다. 이는 예금과 대출을 동시에 유도하는 ‘통합 금융 경험’ 전략의 일환이다.

알카미 디지털 뱅킹 플랫폼은 스테이트 뱅크 오브 텍사스와 뱅크체로키 등 지역은행에도 잇따라 도입됐다. 모바일 수표 입금, 실시간 알림, 카드 통제 기능 등 사용자 중심 기능과 함께 기업용 사기 방지 시스템을 결합해 운영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뱅킹 플랫폼’과 ‘데이터 기반 금융’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알카미의 확장 전략은 점차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중소형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디지털 역량을 외부 플랫폼이 대체하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알카미의 수혜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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