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고수 PICK] 비트코인 롱 정체…SOL·DOGE 코인 마진 강세 부각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상위 트레이더들의 롱 포지션 비중이 정체된 가운데, 이더리움·솔라나·도지코인은 시장별로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SOL·SUI·DOT 등은 코인 마진 기준 롱 비중이 85~90%를 상회하며 강한 매수 심리를 나타내고 있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상위 트레이더들의 롱 포지션 비중이 정체된 가운데, 이더리움·솔라나·도지코인은 시장별로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SOL·SUI·DOT 등은 코인 마진 기준 롱 비중이 85~90%를 상회하며 강한 매수 심리를 나타내고 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37억3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중장기 콜옵션 중심의 포지션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000·3000달러 콜옵션 비중이 높고, 전체 거래량 중 콜옵션 비율은 58.73%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303억3000만달러로 증가하며, 7만 달러 풋옵션과 10만~30만 달러 콜옵션에 포지션이 집중되고 있다. 옵션 거래량은 콜옵션이 56.56%, 풋옵션이 43.44%를 기록하며 콜 우위 흐름을 보였다.
4월 18일 기준 비트코인 롱 포지션 비중은 달러·코인 마진 시장 모두에서 줄며 상위 트레이더의 보수적 전략이 나타났다. 도지코인, SUI, DOT 등은 여전히 강한 롱 선호가 유지되며 선물 시장 내 강세 종목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대규모 옵션 만기를 앞두고 최대 고통 가격과 유사한 구간에서 거래되며 단기 수렴 흐름이 관찰되고 있다. 풋/콜 비율은 강세 쪽으로 기울었지만, 거래량 기준으로는 종목별 온도차가 뚜렷해 방향성 탐색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다.
18일 약 2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를 앞두고 있으며, 풋/콜 비율은 0.96으로 중립적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8만2000달러에 최대 고통 가격이 형성된 가운데, 7만5000달러 풋옵션에 가장 많은 물량이 집중됐다.
암호화폐 선물 시장에서 상위 트레이더들은 솔라나와 XRP를 중심으로 포지션을 조정하는 모습이다. BTC는 시장별로 매수 비중이 엇갈렸으며, 이더리움은 전반적으로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39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소폭 증가했다. 3000달러 콜옵션을 중심으로 중장기 매수 포지션이 강화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데리비트, CME, OKX 등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확대되며 312억달러를 기록했다. 7만달러 풋옵션과 10만달러 콜옵션에 미결제약정이 집중되며 시장의 중립~약세적 헤징 심리를 드러냈다.
상위 트레이더의 비트코인 롱 비중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가운데, 일부 알트코인에서는 강세 포지션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DENT·SUI·CHESS·DOT 등은 시장별로 롱 비중이 80~90%를 넘기며 투자 심리가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