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가상자산 리서치에서는 전통 금융 기관의 디지털 자산 도입 가속화와 디파이(DeFi) 인프라의 고도화, 그리고 실물 자산(RWA) 및 AI 결합 트렌드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타이거리서치와 멕시벤처스는 블랙록의 이더리움 스테이킹 ETF와 페이팔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등 기관들의 시장 진입이 기존 금융의 비효율을 극복하는 전환점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메사리 리서치와 알레아 리서치는 카르다노, MegaETH, 카타나 네트워크 등 주요 블록체인 생태계와 디파이 플랫폼들의 인프라 혁신을 조명하며, 토크노믹스 최적화와 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한 확장을 분석했습니다. 이 외에도 미국의 규제 명확화에 따른 기업별 수혜 분석, 비트코인의 거시경제적 회복력, 생존 전략으로서의 암호화폐 기업 내 AI 도입 가속화 등 다각적인 시장 분석이 이어졌습니다.
■ 메사리 리서치 (Messari Research)
카르다노, 펜타드 얼라이언스로 글로벌 입지 강화…메사리, 성장 전략 분석
카르다노(ADA)는 펜타드 얼라이언스의 7,000만 ADA 펀드 조성과 와이렉스 결제 지원 등을 통해 기관 입지와 실질적 활용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NFT 거래량 급증 및 민스왑의 DEX 지배력 유지와 함께, 최근 네트워크 파티션의 빠른 복구로 기술적 복원력까지 입증하며 글로벌 금융시장 내 전략적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팔콘 파이낸스, 다각화된 합성 달러로 금융 혁신 견인
팔콘 파이낸스는 금, 멕시코 CETES 등 실물 자산(RWA)으로 담보를 다각화한 새로운 합성 달러 USDf를 통해 시장 변동성에 대한 회복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계층형 스테이킹 구조와 5,000만 달러 규모의 생태계 펀드를 도입해 헌신적인 장기 이해관계자 중심으로 프로토콜을 정렬하며 글로벌 디파이 시장을 선도 중입니다.
솜니아, 신용 중심의 DeFi 성장으로 새로운 기회 모색…TVL 급증
솜니아(Somnia) 블록체인은 대출 서비스 확장을 중심으로 디파이 TVL이 상당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기어박스와 토코스가 전체 TVL의 59%를 차지했습니다. 반응형 인프라와 실시간 데이터를 중심의 2026년 로드맵을 바탕으로 신원 인증 및 Web3 게임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테조스, 이더링크 트랜잭션 급증과 거버넌스 활성화로 미래 성장 기대
2025년 4분기 테조스(XTZ)의 이더링크 트랜잭션이 전 분기 대비 50% 증가하며 생태계 핵심 레이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에비수와 파르파데 등 두 차례의 커널 업그레이드를 통해 처리 용량과 효율성이 향상되었으며, 거버넌스 참여율 또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지속 가능한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메사리 리서치, 1인치의 기관 인프라 강화 및 프로토콜 향상 발표
1인치(1inch)는 비즈니스와 퍼스널로 네트워크를 재구성하며 기관 인프라와 온체인 고급 트레이더를 겨냥한 리브랜딩을 단행했습니다. 퓨전 및 리밋 오더 프로토콜의 변화를 통해 BNB 체인 등에서의 거래량을 크게 늘렸으며, 보안 강화 조치를 통해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엣지엑스, V2 업그레이드로 고성능 탈중앙화 거래소 도약…사용자와 수익 동반 상승
엣지엑스는 V2 업그레이드와 '엣지 스택' 도입을 통해 현물, 퍼페추얼, 예측 시장을 통합 지원하는 고성능 탈중앙화 거래소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퍼페추얼 트레이딩 거래량이 전 분기 대비 174.5% 증가하고 누적 사용자 수 18만 명을 돌파하며 수수료 수익 역시 크게 증가하는 강한 성장 모멘텀을 보이고 있습니다.
■ 멕시벤처스 (MEXC Ventures)
블랙록, 이더리움 스테이킹 ETF 출시로 새로운 수익 모델 제시
블랙록이 펀드 내 이더리움의 70~90%를 네트워크에 스테이킹해 가격 변동성과 검증 보상을 동시에 추구하는 이더리움 스테이킹 ETF(ETHB)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가상자산을 전통적인 배당주나 이자부 채권처럼 주기적 수익을 창출하는 자산 모델로 변화시키며, 기관 자금 유입을 촉진할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습니다.
MEXC Ventures 연구: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B2B 결제 혁신 이끈다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SWIFT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 글로벌 B2B 결제 시장의 핵심 통화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다국적 기업들은 투명성과 유동성을 갖춘 USDC와 USDT를 혼합 활용하며, 장외거래(OTC) 솔루션 등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망 채택을 가속화하는 추세입니다.
■ 알레아 리서치 (Alea Research)
암호화폐 시장, 소수의 승자에게 집중…알레아 리서치, 투자 전략 제시
거시경제의 불투명성 속에서 암호화폐 시장이 테더, 서클, 에이브 등 견고한 현금 흐름을 가진 소수의 핵심 프로토콜로 집중되는 승자 독식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리서치는 AI 기술의 실제 배포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을 짚으며, 저렴해 보이는 토큰에 대한 투자를 경계하고 방어적인 전략을 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MegaETH, 토큰이코노믹스와 거버넌스 최적화로 생태계 혁신 나선다
MegaETH가 네트워크 아키텍처와 프로토콜 확충, 그리고 오라클 시스템 통합을 통해 안전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금 운용과 수수료 구조 최적화를 통해 토큰이코노믹스와 거버넌스를 발전시키며, 네트워크 유동성과 수익성을 개선하는 장기적인 생태계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타나 네트워크, DeFi 혁신 위한 첨단 이더리움 L2 솔루션 제시…알레아 리서치 평가 이더리움 기반 L2 솔루션인 카타나 네트워크는 폴리곤 랩스와 GSR의 공동 인큐베이션을 거쳐 출시 두 달 만에 TVL 5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네이티브 토큰 KAT과 vKAT를 중심의 독창적인 유동성 조율 및 가치 재분배 메커니즘을 통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디파이 생태계를 구축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 엑시리스트 (Exilist)
코인베이스와 써클, 미국 디지털자산 제도화의 수혜자는 누구?
미국의 디지털자산 제도화 법안인 GENIUS Act와 CLARITY Act의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코인베이스는 거래 시장 성장에 따른 확장의 기회를 얻는 반면 써클은 더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써클은 제도권 내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로서의 프리미엄과 준비자산 수익 비중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한 구조적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카이코 리서치 (Kaiko Research)
"미국 암호화폐 시장, 오프쇼어 거래소와 맞서다"…카이코 리서치 보고서 발간
미국 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기관 통합과 유동성 향상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현물 시장 점유율을 8%에서 15%로 끌어올리며 오프쇼어 플랫폼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연계 수요와 코인베이스 파생상품 시장의 성장 등 규제 명확성과 기관 수요가 미국 거래소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 케이원 리서치 (K1 Research)
블록체인과 현실 경제의 융합, ShareX이 선도하는 새로운 혁신
블록체인 성장의 중심이 내부 자산 생태계에서 현실세계자산(RWA)과 결합된 구체적 서비스 구현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ShareX Network는 공유경제를 활용해 온체인 증빙과 정산의 투명성을 결합한 소비자형 RWA 모델을 선보이며, Web3와 현실 경제 융합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 크립토닷컴 (Crypto.com)
비트코인의 견고한 회복력, 국제 유가 상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중동의 지정학적 갈등과 이란발 국제 유가 급등 위협 속에서도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선을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단순 에너지 시장보다는 미국 금융 조건에 밀접하게 연동되어 있으며, 연기금 및 기관 포트폴리오 편입과 현물 ETF 자금 유입을 통해 새로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음을 시사합니다.
■ 타이거리서치 (Tiger Research)
디지털 자산, 글로벌 금융 지형을 새로 그리다…타이거리서치, 금융기관의 핵심 전략 분석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블랙록의 토큰화 펀드 출시 등 주요 기관들이 중개 수수료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디지털 자산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람다256의 통합 금융 미들웨어 같은 기술적 호환성과 운영 안정성 확보가 금융기관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자산 도입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암호화폐 산업, AI 도입 가속화…경쟁력 확보 위한 필수 전략
거래소, 보안업체, 결제 등 암호화폐 주요 기업들이 시장 주도권 확보와 생존을 위해 AI 서비스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마케팅 요소를 넘어 유저 이탈 방지, 감사 효율성 증대, AI 에이전트 결제망 선점 등 실질적인 수익 구조 강화를 위한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으며 산업 경쟁 구도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