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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전 보안책임자, 데이터 유출 은폐 위해 해커에 10만 달러 BTC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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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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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데이터 유출 은폐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 우버의 전 정보보안 책임자 조 설리번(Joe Sullivan)이 해킹 데이터 삭제를 위해 비트코인(BTC)을 악용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그는 취약점 발견 보상 프로그램인 '버그 바운티'를 가장해 해커에 데이터 유출 자료 삭제를 요청했고, 그 대가로 10만 달러 규모 BTC를 지불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두명의 해커는 해킹 사실을 공개하지 않기로 동의했고, 추후 조사에서 이들은 유죄를 인정했다고 블룸버그는 부연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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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Sign

2022.10.06 11:14:42

빠른뉴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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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2022.10.06 10:31: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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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부자

2022.10.06 10:08:59

해커와 협상이라 ㅋㅋ
본인들의 잘못을 덮기 위해 더 안좋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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