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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WSJ·코인데스크, 테더 허위 저격 일삼지만 FTX 및 DCG 이슈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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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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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월스트리트저널(WSJ), 코인데스크 등 주요 미디어들은 허술한 정보에 기반해 테더에 '절대 일어날리 없는' 실패를 수 년째 비판하고 취재하지만, 무책임한 레버리지, 노골적인 사기, 규제기관과의 커넥션 등 암호화폐 산업을 위기로 내몬 FTX, 디지털커런시그룹(DCG) 이슈에 대해서는 침묵한다"며 이들 미디어가 위선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테더는 "일부 미디어는 심지어 FTX 사태를 '뱅크런의 희생자'라고 표현했지만, 이는 무지의 극치다. 그들은 정치적인 이유로 FTX와 SBF에 동정론을 만들어 주고 있다. FTX는 고객 자금 유용 외에도 대출금을 제때 회수하지도 못하면서 레버리지를 늘려 사업에 베팅했다. 문제는 옳은 말을 하고 옳은 길을 보는 미디어가 없었다는 것이다. 결국 이전의 FTX 친화적 기사들은 돈을 받고 써준 아첨에 불과하다. 디지털커런시그룹(DCG)과 산하 제네시스 트레이딩의 유동성 위기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펼쳐진다. 코인데스크의 모기업은 DCG다. 또 DCG는 테더의 경쟁사인 서클의 투자자이기도 하다. 그레이스케일의 GBTC가 블록파이와 3AC 파산의 주축이었지만, 이들은 이러한 불편한 진실을 알리려 하지 않는다. 자신들의 이해 관계와 충돌되기 때문이다. 세상이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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