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화) 블록체인 국내외 주요 뉴스 오전 브리핑

1.국내기사
[매일경제] 정부, 오늘 오전 가상화폐 거래소 점검결과 긴급 발표

금융위원회는 23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현장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데일리] 김동연 '가상통화·블록체인, 분리될 수 없다..곧 대책 발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암호화폐) 관련해 “두 가지가 완전히 분리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을 진흥하고 가상화폐 거래를 폐쇄하기보다는 적절한 규제를 할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연합뉴스] 가상화폐 거래실명제 30일 시행…"신규투자 안막는다"

실명이 확인된 사람들에게만 가상화폐 거래를 허용해주는 거래 실명제가 이달 30일을 기해 시행된다.

[한국경제] 관세청, 가상화폐 원정투기 전면 조사

관세청이 국가 간 가상화폐의 시세 차익을 노린 원정투기에 대한 전면 조사에 나서면서 조사 범위와 처벌 수위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이총리 "공무원 가상통화 거래, 행동강령 등 보완"

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각 기관은 가상통화 문제와 관련한 소관 직원 행동강령을 보완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지시했다.

[경향신문] [단독]우정사업본부 출자 벤처캐피털도 가상통화 거래소에 8억원대 투자

중소벤처기업부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 돈이 들어간 벤처캐피털(VC)도 가상통화 거래소에 거액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소기업신문] 텔레그램 등 메신저, 가상화폐 '끌어안기' 본격화

모바일 메신저가 가상화폐(암호화폐)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테크M] 과기정통부 "블록체인 육성한다"...암호화폐와는 분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암호화폐와의 분리에 초점을 맞춘 블록체인 산업 발전 전략을 추진한다. 올해 블록체인 정부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2.해외기사
[CCN] IMF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국제 공조 요청

국제통화기금(IMF)은 디지털 화폐의 가격이 급등하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을 촉구했다.

[Coindesk] 미국 상원의원, 베네수엘라 석유 지원 가상화폐 계획 맹비난

미국 Marco Rubio상원의원과 Robert Menendez상원의원이 베네수엘라의 암호화폐 계획을 맹렬히 비난했다.

[Coindesk] Coinbase, 고객지원팀 강화를 위해 트위터 고위 경영진 영입

암호화폐 스타트업인 Coinbase가 고객지원부서를 강화하기 위해 트위터의 전 경영자를 고용했다.

[Bitcoin] 브라질, 비트코인 거래자가 주식 투자자의 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