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가상화폐 보유 논란 제기된 김남국 의원..."명확하게 문제가 없다"며 기존 입장 되풀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1~2월 암호화폐 한 종류인 위믹스를 80만여개를 보유하다 2월 말에서 3월 초 인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위믹스는 ‘미르의 전설’ 등을 개발한 중견 게임 회사 위메이드가 만든 코인이다. 인출 금액은 약 6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위믹스를 전량 인출한 시점이 소위 ‘코인 실명제’로 불리는 트래블 룰(Travel Rule)이 시행된 지난해 3월 25일 이전이라 논란이 증폭됐다.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상화폐 과세를 유예하는 법안을 공동 발의한 점도 국회의원으로서 이해에 충돌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바이낸스, 15일 오후 1시부터 SXP 메인넷 스왑 및 리브랜딩 지원]
바이낸스가 스와이프(SXP)의 메인넷 스왑 및 솔라(SXP)로의 리브랜딩을 15일 오후 1시부터 지원한다고 조금 전 공지했다. 모든 ERC20, BEP2 및 BEP20 Swipe(SXP) 토큰이 SXP 메인넷으로 이전되며, 변환 비율은 1:1이다. 메인넷 스왑이 완료되면 ERC20, BEP2 및 BEP20 Swipe(SXP) 토큰의 입출금이 중단된다.
[연준 보우만 이사 "인플레 안 떨어지면 추가 금리 인상 적절할 수도"]
미셸 보우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고 노동 시장이 타이트하게 유지된다면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 연준은 당분간 충분히 제한적인 정책 금리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RC-20 거래 수수료, 사흘 연속 내림세...최고치 대비 88%↓]
듄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BRC-20 전송, 배포 등과 관련된 거래 수수료가 전날 30.7 BTC를 기록해 사흘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이는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8일 255 BTC와 비교하면 88.2% 줄어든 수치다. 같은날 BTC 총 거래 수수료에서 BRC-20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5%로 집계됐다.
[알케미페이, 코인W 거래소에 법정화폐-암호화폐 램프 솔루션 지원]
법정화폐-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알케미페이(ACH)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W에 자체 법정화폐-암호화폐 램프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코인W에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 이체를 지원한다는 게 알케미페이 측의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ACH는 현재 5.12% 내린 0.0215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 "누구에게도 MBX코인 사전 정보 제공한 사실 없어"]
넷마블이 추가 입장문을 통해 자사 MBX 코인과 김남국 의원을 비롯한 누구에게도 사전 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회사는 2022년 1분기에 MBX의 상장 계획을 공지했기에 2022년 4월 무렵에는 이미 시장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바, 이는 전혀 가치 있는 정보가 아니었다"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계좌를 확인한 결과, 해당 계좌의 소유주는 2022년 4월경 기 보유하고 있던 다수의 코인을 탈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불특정다수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MBX를 취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빗썸, 5/30 CENNZ 상장폐지... XYM 유의 지정]
빗썸이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센트럴리티(CENNZ)를 5월 30일 15시 상장폐지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또 빗썸은 심볼(XYM)을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덧붙였다.
[BTC, 지난 5분간 1.50% 하락]
BTC가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지난 5분간 1.50% 하락했다. 현재 BTC는 26,181.8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릿지워터 CIO "탈달러 현상, 금 상승세 촉발할 수도"]
글로벌 대형 헤지펀드인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카렌 카르니올-탐버 공동최고투자책임자(CIO)는 비즈니스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금은 역사적으로 금리가 하락할 때 더 매력적이지만, 그동안 금이 과소평가 되어 온 만큼 금이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며 "최근 일부 국가가 미국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움직임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글로벌 탈(脫) 달러화 추세 지속으로 금이 강세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탐버 CIO는 비달러 통화 의존국이 늘어나는 현상을 언급하며 "지정학적 혼란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휴먼스케이프, 신한은행 등서 200억 유치]
휴면스케이프는 200억 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휴먼스케이프의 누적 투자금액은 550억 원으로 늘었다. 신한은행과 신한자산운용, 교보증권, 하나증권, 민트벤처파트너스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또 기존 투자자인 GC녹십자홀딩스와 케어랩스, UTC인베스트먼트 등도 투자금을 보탰다.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 재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고 본격적인 수익 창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RB 홀더에 DAO 누적 수수료 수익 분배 제안 논의]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아비트럼(ARB) 커뮤니티가 DAO 수익의 일부를 ARB 보유자에게 분배하는 거버넌스 제안을 발표했다. 최근 아비트럼 DAO는 누적 수수료 수익이 3352 ETH를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다.
[페이코인 "14일 업비트, 15일 빗썸에서 출금 지원 종료"]
페이코인(PCI) 팀이 방금 전 공식 미디움을 통해 송금이 가능한 거래소를 안내했다. 페이코인은 14일부터 업비트, 15일부터 빗썸에서의 출금 지원이 종료된다. 국내에서는 비블록·GDAC, 해외에서는 비트겟(Bitget)·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로 100만원 이상 상당 PCI를 송금할 수 있다.
[이재명 "김남국 '상임위 중 코인 매매' 윤리감찰 지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인 보유 논란'이 일고 있는 김남국 의원에 대한 윤리감찰을 긴급 지시했다.
[유니스왑 NFT 마켓, 누적 트랜잭션 수 1만건 돌파]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유니스왑(UNI)이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의 누적 트랜잭션 수가 10,000건을 넘어섰다. 구체적으로는 10,201 건이며, 총 거래량은 7,969,121 달러 수준이다. 앞서 유니스왑은 지난해 11월 30일 자체 NFT 마켓 애그리게이터를 출시, NFT 거래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한 바 있다.
[ETH 유통량, 머지 이후 약 22만 ETH 감소]
울트라사운드머니 데이터에 따르면, 12일 기준 이더리움(ETH) 총 유통량이 120,300,408 ETH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머지(PoS 전환) 이전 대비 약 220,733개(3억 9천만 달러) 감소한 규모다.
[비트와이즈 애셋 등 3곳, SEC에 이더리움 선물 ETF 신청]
블록웍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인덱스 펀드로 유명한 비트와이즈 애셋 매니지먼트(Bitwise Asset Management), 뉴욕 자산운용사 디렉시온(Direxion), ETF 투자자문사 라운드힐 인베스트먼트가 11일(현지시간) 이더리움(ETH) 선물 ETF 출시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3개 상품은 모두 ETH를 직접 보유하지 않고, CME 이더리움 선물 계약에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록스 CEO "유동성 빈약 밈코인 노린 익스플로잇 사례 등장"]
블록웍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및 거래 플랫폼 오록스(URUS)의 최고경영자(CEO)인 조지 카자레이드(Giorgi Khazarade)가 "일부 기회주의적인 해커들이 유동성이 빈약한 특정 밈코인을 노린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사례를 발견했다. 공격자는 디파이 프로토콜 밸런서(BAL) 내 플래시 론 기능을 통해 상당한 금액을 빌리고, 이를 특정 밈코인 토큰풀에 예치하는 방식으로 부당 수익을 올리고 있다. 예를 들어 카토시(CATOSHI)라는 밈코인의 경우 거래량은 약 200만 달러에 달하지만, 유동성은 0이다. 이는 CATOSHI 거래를 통해 환수되는 수수료 보상을 노린 해커들의 익스플로잇 공격이었다. 공격자는 1.84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디파이에서 빌린 뒤 그중 100만 달러를 CATOSHI 토큰 매수에 사용했다. CATOSHI는 리플렉트파이낸스(RFI)의 코드를 포크한 수수료 모델을 채택하고 있었고, 토큰 거래 금액 중 3%가 보유자에게 재분배되고 2%는 소각되며 1%는 자선 기금으로 할당된다. 이를 노린 공격자는 16.6만 CATOSHI를 구매한 후 수수료 보상을 얻고, 다시 매수 물량을 BNB체인 상에서 판매해 3,000~4,000 달러 상당의 수익을 챙긴 뒤 나머지 자금을 플래시 론 대출 상환에 사용했다. 피해자는 없지만 익스플로잇은 발생한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4월 전체 암호화폐 트랜잭션 중 38% 게임 관련"]
딥크립트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디앱) 마켓 데이터 플랫폼 댑레이더(RADAR)의 4월 보고서를 인용, 전체 암호화폐의 일일 활성 지갑 수가 전월에 비해 10%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암호화폐의 트랜잭션 중 38%가 게임과 관련됐다고 설명했다. 댑레이더는 사용자 감소의 원인으로 PEPE 토큰과 같은 '밈 토큰 열풍'을 꼽았다. 그러면서도 "지난 한달 동안 더샌드박스(SAND)와 토피아 같은 게임 관련 암호화폐 생태계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트릭스포트 임원 "밈코인, 단순하고 위험한 도박"]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의 수석 연구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밈코인은 단순하고 위험한 도박"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사람들은 인생 역전을 위해 '파워볼'(미국 로또복권)과 같은 밈코인에 투자하고 있지만, 실제로 대박을 터뜨리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경제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들이 복권을 더 많이 산다는 연구 결과도 여럿 있다. 이는 그들이 가난을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도 빠르게 많은 돈을 벌고 싶어 복권을 사는 것이다. 암호화폐도 이와 다를 바 없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BTCUSDT·ETHUSDT 일일 만기 옵션 상장]
바이낸스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15일 17시 BTCUSDT, ETHUSDT 일일 만기 옵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의 해당 일일 만기 옵션은 매일 17시 새로 상장되며, 유럽식 옵션 계약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유럽 암호화폐 투자사 M11그룹, '유동적 암호화폐 투자' 펀드 출범]
블록웍스에 따르면, 운용자산 규모 5억 달러의 유럽 소재 암호화폐 투자사 M11그룹이 최근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한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M11 펀드'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벤처캐피털(VC) 투자와 같은 비유동적 자산에 전문적으로 투자했던 M11그룹의 첫 유동적 자산 투자 시도다. 이와 관련 M11그룹 최고경영자(CEO) 반 데르 플라스(Van der Plas)는 "M11 펀드 출범을 위해 약 1년 반을 준비했다. 해당 펀드는 유럽연합(EU)의 대체투자규제(AIFMD) 규정을 준수하며, 패밀리오피스, 연기금 등 적격 투자자들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4월 30일 거래를 시작한 M11 펀드는 3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수익률 달성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칼라일그룹, 운용 펀드 내 자산 토큰화 추진]
운용자산 26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투자사 칼라일그룹(Carlyle) 산하 펀드 거래 네트워크 칼라스톤(Calastone)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산관리 토큰화 로드맵(백서)을 발표하고 "향후 각 펀드의 토큰화, 펀드 내 자산의 토큰화 등 2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토큰화는 자산운용사의 작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술 및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상품 개발 속도, 비용 절감 규모, 고객 선택지 다양화 등 예상되는 이점이 적지 않다. 이에 따라 우리는 토큰화가 가져올 수 있는 여러 이점을 연구하고 있으며, 앞으로 비즈니스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1일 LADYS 일일 트랜잭션 수 4.2만 건...전날 比 118%↑]
토큰뷰 데이터에 따르면 11일 기준 밀라디 밈코인(LADYS)의 트랜잭션 수가 40,200건을 기록해 직전일 대비 118.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날 활성 주소 수는 14,000개로, 전날 대비 120.5% 늘었다. 코인마켓캡 기준 LADYS는 현재 5.05% 내린 0.0000000654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EPE 시총 $5억 하회...7일간 47%↓]
한때 $10억을 상회했던 밈코인 PEPE의 시가총액이 $5억을 하회하고 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PEPE 시가총액은 약 $4.5억이다. PEPE 가격은 7일 동안 47% 가량 하락했다.
[테더 CTO "우리는 미국 기업 아냐... 규제기관은 뒷마당이나 잘 살피길"]
세계 최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의 최고기술책임자(CTO) 파울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장 정책을 책임지는 사람들(규제기관)은 테더에 집착하기 앞서 자신들의 뒷마당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제대로 살펴봐야 한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발생한 수많은 사건 사고들로 증명된 역사"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테더는 미국 기업이 아니며, 미국에서 영업한다거나 미국 고객을 받지도 않는다. 테더의 핵심 타깃은 신흥 시장과 개발도상국에서 은행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나아가 테더는 고객들에 대한 실사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자체 실사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의 위험 등급을 책정하고 정기적인 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은행에 적용되고 있는 자금세탁방지(AML) 조치에 준하는 수준이다. 또 전세계 법 집행 기관들과 협력해 범죄 행위를 차단하고 있으며, 유로폴이 주최한 암호화폐 컨퍼런스에도 매년 참여하고 있다. 특히 USDT 준비금은 초과 담보 상태로 리스크 관리 및 사용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는 SVB, FRB 등 파산한 미국 은행보다 훨씬 우수한 성과다. 실제로 전세계 유력 언론 및 규제기관들이 테더를 깎아내릴 때에도, 테더가 아닌 공공, 민간 기업들 여러 곳에서 투자자들을 실망시키는 사건 사고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인터넷 집행국장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는 트위터를 통해 "테더는 미국에서 규제 미준수 금융 기업일 뿐이다.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에 등록되고, 정기적으로 의심 거래 보고서를 제출한다고 해서 SEC에 등록된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이같은 점이 우려스럽다"고 말한 바 있다.
[칸토, 유동성 채굴 인센티브 평균 38% 줄인다]
코스모스 생태계 체인 칸토(CANTO)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동성 채굴 인센티브 및 블록 보상 설정 관련 제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TH/CANTO, ATOM/CANTO 등 각 유동성 풀 채굴 인센티브가 평균 약 38% 감소된다. 블록당 발행 보상도 15% 감소된다. 코인마켓캡 기준 CANTO는 현재 1.64% 내린 0.212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수이 네트워크 쉬나미, 인앱 월렛 인프라 서비스 출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이 네트워크(SUI)의 API 및 노드 서비스 쉬나미(Shinami)가 인앱 월렛 인프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타사 월렛을 연결할 수 있고, 시드 문구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고 쉬나미는 설명했다. 앞서 쉬나미는 지난 3월 가스 요금 충전 서비스 '가스 스테이션(Gas Station)'을 출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구글, 이더리움 주소 검색시 잔액 표시 서비스 공식 출시]
구글 클라우드의 웹3 책임자 날린(nalin)이 트위터를 통해 "구글에서 이더리움(ETH) 주소를 검색하면 잔액 등이 표시되는 서비스가 공식 출시됐다. 검색시 해당 주소에 대한 이더스캔(Etherscan) 링크도 함께 제공된다"고 밝혔다. 코인니스가 직접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의 주소 '0xd8dA6BF26964aF9D7eEd9e03E53415D37aA96045'를 구글에 검색해 본 결과, 잔액과 이더스캔 링크가 화면 상단에 표시됐다. 앞서 지난해 10월 더블록 등 외신은 구글 검색 창에 이더리움 주소를 검색하면 첫 페이지에 해당 주소의 잔액 정보가 표시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단, 당시 일부 국가에 한해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구글의 공식 발표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