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투자한 오스트리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판다(Bitpanda)가 올해 1분기 매출 1억 유로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매출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비트판다는 지난 2022년 1억 3000만 유로 손실을 기록한 뒤 이듬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비트판다는 올 1분기 매출을 고려했을 때 2024 회계연도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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