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가 K현대미술관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오는 4월 컨템포러리 아트 NFT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현대미술관은 유동인구 하루 9천여명의 압구정 대로변에 위치한 6개 층 1500평의 건물 대부분을 전시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강남 최대 규모의 사립 미술관이다. 트라이엄프엑스는 최근 크립토아트 분야의 NFT 플랫폼 ENFTEE 베타를 오픈하여 유망작가들의 작품들을 NFT로 선보인 바 있다. 트라이엄프엑스 관계자는 “NFT 기술에 대해 K현대미술관에서는 현대 미술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열쇠라고 판단했다"며 "향후 K현대미술관과 함께 온라인 전시나 전시 IP 사업 확장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킬 예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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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엄프엑스, K현대미술관과 전략적 제휴...4월 NFT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