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앤디 비셔 미국 켄터지 주 주지사가 25일 암호화폐 채굴 장려 법안에 서명했다. 주지사가 서명한 두가지 법안은 각각 청정 에너지 사용 장려 법안과 채굴 운영 관련 세금 감면 법안이다. 두 법안은 오는 7월 1일 발효될 예정이다.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켄터키 주의 암호화폐 채굴 사업자들은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 구매한 전력에 대한 판매세 납세 의무를 면제받게 된다. 앞서 해당 법안은 15일 29대 7로 켄터키 주 상원에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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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켄터키 주, 채굴 장려 법안 통과...7월 1일 발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