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스위스 소재 핀테크 기업이자 블록체인 거래소 리케(Lykke)가 XRP를 재상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케 CEO인 리처드 올슨(Richard Olsen)은 “XRP가 블록체인과 전통 금융 간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RelistXRP’ 해시태그 운동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에 대해 증권법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코인베이스, 바이낸스US 등 다수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XRP 거래 지원을 중단했다. 리케는 지난 1월 18일 XRP 거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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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암호화폐 거래소 리케, XRP 재상장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