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소재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크립토컴페어가 "6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내 암호화폐 거래량이 전월 대비 4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크립토컴페어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발생한 현물 거래량은 전월 대비 42.7% 감소한 2.7조 달러, 파생상품 거래량은 전월 대비 40.7% 감소한 3.2조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단속 강화가 역풍의 시발점이 됐다. 낮은 가격과 변동성으로 인해 암호화폐 현물 거래량이 뚜렷하게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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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6월 거래소 암호화폐 거래량, 전월 대비 40% 이상 감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