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유명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SkyBridge Capital) 공동 CIO(최고투자책임자)이자 포트폴리오 책임자인 트로이 가예스키(Troy Gayeski)가 "비트코인은 작년 11월에 발생한 것과 유사한 공급 충격(supply shock)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리스크 리워드가 위쪽으로 편향돼 있다"며 "가격 붕괴로 인해 우리(스카이브릿지캐피)는 포지션을 줄일 수 밖에 없었다. 또 일부 자산을 이더리움에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최고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 남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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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브릿지 CIO "BTC, 공급 충격 대비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