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피카소의 작품 'Fillette au béret'가 스위스 암호화폐 친화 은행 시그넘을 통해 토큰화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시그넘 측은 "피카소의 작품 등 예술품의 소유권이 규제 적격 은행을 통해 퍼블릭 블록체인을 통해 발행되는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해당 작품의 판매는 7월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작품 소유권 지분의 최소 거래 한도는 5000 프랑(약 630만원)이다. 해당 작품은 앞서 지난 2016년 2140만 프랑(248만 달러)에 낙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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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은행, 피카소 작품 소유권 토큰화 판매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