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주말간 6% 이상 급등하며 3만1000 달러를 돌파했다.
7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시 20분 기준 전날 대비 4.43% 상승한 3만1356 달러(약 374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미국의 5월 고용이 증가하고 중국이 코로나19 봉쇄를 완화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전날 3만 달러를 돌파한 비트코인은 현재 3만1000 달러 선에서 머물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38% 상승한 1856.87 달러(약 221만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조3308억 달러(약 1588조원), 24시간 거래량은 767억 달러(약 91조원)를 기록했다. 국내 거래소 프리미엄은 0.53% 수준이다.
사진 = 암호화폐 가격 등락 / 토큰포스트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6일 기준 40.34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에 들어섰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