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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1만 XRP 거래, '서비스 수수료' 오인으로 XRP 커뮤니티 우려 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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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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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레저에서 1만 XRP라는 비정상적으로 큰 금액의 "자만 서비스 수수료" 거래가 잔액 부족으로 실패하면서 커뮤니티에 우려를 촉발했으나, 리플 CTO 데이비드 슈와츠가 이는 드문 엣지 케이스이며 시스템 설정 문제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미 수정 조치가 취해졌다고 밝혔다.

실패한 1만 XRP 거래, '서비스 수수료' 오인으로 XRP 커뮤니티 우려 촉발 / 셔터스톡

일상적인 스왑 중 XRP 레저(XRPL)에서 플래그 처리된 후 1만 XRP 거래 실패가 이번 주 XRP 커뮤니티에 광범위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4일(현지시간) 코인두에 따르면, "자만 서비스 수수료(Xaman Service Fee)"에 대한 지불로 표시된 이 거래는 잔액 부족으로 처리되지 않았지만, 이례적으로 큰 금액으로 인해 혼란과 추측을 야기했다.

XRPL은 이 거래를 "자금 부족 결제(UNFUNDED_PAYMENT)"로 표시했는데, 이는 송금인의 계정이 준비금 요구사항을 제외하고 이체를 완료하기에 충분한 잔액이 부족했음을 나타낸다. 거래가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는 왜 처음부터 이렇게 큰 수수료가 시도되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XRP 레저 설계를 도왔던 리플(Ripple)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 데이비드 슈와츠(David Schwartz)가 상황을 명확히 하기 위해 나섰다. 그는 이 문제가 드문 엣지 케이스(edge case)였으며 악의적인 활동이나 의도적인 청구의 결과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슈와츠에 따르면, XRPL이 이 특정 시나리오를 처리하도록 제대로 설정되지 않아 잘못 플래그 처리된 시도로 이어졌다.

다행히도 자금 손실은 없었으며, 리플 팀은 이미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수정 사항을 배포했다. 이번 설명은 추측을 진정시키고 XRP 지갑 운영에 더 광범위한 문제가 있다는 우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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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5 12: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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