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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네트워크(PI), 바이낸스 상장 기대에 100% 급등…시총 19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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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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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네트워크의 자체 토큰 PI가 바이낸스 상장 기대감 속 110% 가까이 급등하며 시가총액 19위에 올랐다. 커뮤니티와 전문가들은 상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파이네트워크(PI), 바이낸스 상장 기대에 100% 급등…시총 19위 진입 / TokenPost Ai

파이 네트워크의 자체 토큰 PI가 바이낸스 상장 기대감에 힘입어 최근 100% 이상의 급등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기준 19위 암호화폐로 올라섰다.

PI 코어팀은 지난 8일 공식 X 계정을 통해 5월 14일 생태계 관련 중요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당시 0.6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던 PI 가격은 이후 상승세로 전환됐다.

43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PI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발표의 의미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 일부는 파이 네트워크의 니콜라스 코칼리스 박사가 2025 컨센서스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았고, 또 다른 이들은 바이낸스 상장 가능성을 제기했다.

바이낸스는 지난 2월 PI 상장 여부를 놓고 커뮤니티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찬성표가 압도적이었으나 이후 공식적인 후속 발표는 없었다. 그러나 일부 X 사용자들은 바이낸스가 PI 입출금 테스트를 진행했다는 점을 들어 상장이 임박했다고 주장했다.

파이 네트워크 관련 인기 채널은 "바이낸스가 수천 킬로미터 밖에서도 수익 기회를 포착한다"며 "PI 상장 가능성이 93%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PI는 이 같은 기대감에 힘입어 어제 1달러를 돌파했고, 오늘 새벽에는 1.3달러까지 치솟았다. 하루 동안 30% 이상 상승했으며, 발표 이후 누적 상승률은 110%에 육박한다.

이에 따라 PI는 주간 상승률 1위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19위 암호화폐로 올라섰다. 거래량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크립토 TA 킹은 향후 저항선을 1.39달러, 1.69달러, 2달러로 제시했다.

다만 33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이 채널은 이번 가격 상승이 전형적인 '뉴스 매수, 사실 매도' 현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PI는 과거에도 이러한 패턴을 보인 바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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