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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비트코인·XRP 가치 제고 플랫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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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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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과 XRP의 문제를 해결하며 가치를 높일 플랫폼으로 카르다노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확장성, 보안성, 디플레이션 모델로 인해 카르다노가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르다노, 비트코인·XRP 가치 제고 플랫폼 되나 / TokenPost Ai

카르다노의 공동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최근 eToro와의 팟캐스트에서 카르다노가 비트코인과 XRP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호스킨슨은 카르다노가 비트코인의 안전한 거래 시스템과 이더리움의 스마트 계약을 결합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UTXO를 통한 보안성과 하이드라를 통한 확장성을 갖춘 카르다노는 비트코인 기반 디파이의 핵심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과 AI 혁신으로 인한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호스킨슨은 안정적인 거버넌스와 디플레이션 모델을 갖춘 카르다노와 같은 자산이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XRP 생태계의 큰 문제들을 해결하고 상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이는 윈윈 관계다. 비트코인의 가치를 높이고, XRP의 가치를 높이며, 카르다노를 개선하고 미드나잇까지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호스킨슨은 속도와 밈코인에 의존하는 솔라나를 비판하며, 이더리움의 모델이 더 빠르고 저렴한 체인으로 가치가 이동하면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같은 기술 대기업들이 블록체인 시장에 진출할 경우 판도가 크게 바뀔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카르다노의 탄탄한 기반과 탈중앙화된 거버넌스, 장기적 비전이 차별화 요소라고 강조했다.

최근 X 포스트를 통해 카르다노가 느리고 연구 중심적인 접근 방식에서 더 빠른 멀티팀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계약 종료로 인한 지연 우려가 있지만, 2026년 출시 예정인 레이오스 등 개발 속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카르다노는 0.8323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5% 이상 상승했다. 지난 주 대비 21% 상승했으며, 대부분의 이동평균선과 지표가 매수 신호를 보이고 있어 기술적으로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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