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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신임 위원장, 자기보관을 미국 기초 가치로 선언하며 암호화폐 규제 전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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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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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신임 위원장 폴 앳킨스가 자기보관을 미국의 기초적 가치로 선언하며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접근법 전환을 예고했다.

 SEC 신임 위원장, 자기보관을 미국 기초 가치로 선언하며 암호화폐 규제 전환 신호 / 셔터스톡

SEC 신임 위원장, 자기보관을 미국 기초 가치로 선언하며 암호화폐 규제 전환 신호 / 셔터스톡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폴 앳킨스 신임 위원장이 자기보관을 미국의 기초적 가치라고 설명하며 기관의 암호화폐 접근법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

9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폴 앳킨스(Paul Atkins)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월요일 SEC 최종 암호화폐 태스크포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자기보관에 대한 더 큰 개방성을 시사하며 이전 행정부와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고 밝혔다.

앳킨스는 월요일 "디파이와 미국 정신(DeFi and the American Spirit)"이라는 제목의 발언에서 "개인 사유재산에 대한 자기보관 권리는 인터넷에 접속할 때 사라져서는 안 되는 미국의 기초적 가치"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개가 불필요한 거래 비용을 부과하거나 스테이킹 및 기타 온체인 활동 참여 능력을 제한하는 경우, 시장 참가자들이 암호화폐 자산을 자기보관할 수 있는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전 SEC 위원장의 퇴임 이후, SEC는 주요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에 대한 집행 조치를 철회하고 암호화폐 태스크포스를 창설하는 등 부분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해 더 온화한 접근법을 취했다. 태스크포스는 토큰화, 보관, 거래, 증권 정의에 중점을 둔 다섯 차례의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지난 몇 달간 개최했다.

앳킨스는 기관의 이전 접근법을 비판해왔으며, 월요일에는 개발자들이 브로커가 될 수 있고 따라서 SEC 규칙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기관이 자기보관 혁신을 저해했다고 비난했다.

앳킨스는 "현재의 전통적인 중개 모델을 뒤바꾸고 가장 중요하게는 개선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백 년 된 규제 프레임워크가 혁신을 억압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미래를 자동적으로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앳킨스는 또한 SEC 직원들에게 다음 단계를 검토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등록업체들이 적용 가능한 법률을 준수하면서 이러한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가 지침이나 규칙 제정이 도움이 될지 위원회 직원들에게 탐구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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