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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미드나잇·우로보로스 레이오스·하이드라로 대도약 예고…호스킨슨 “프라이버시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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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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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호스킨슨이 카르다노 생태계의 핵심 기술 발전과 구글 클라우드 협업, 프라이버시 중심의 암호화폐 미래를 강조했다. 미드나잇, 우로보로스 레이오스, 하이드라 등 주요 프로젝트의 진전도 확인됐다.

 카르다노, 미드나잇·우로보로스 레이오스·하이드라로 대도약 예고…호스킨슨 “프라이버시가 미래” / TokenPost.ai

카르다노, 미드나잇·우로보로스 레이오스·하이드라로 대도약 예고…호스킨슨 “프라이버시가 미래” / TokenPost.ai

카르다노(Cardano)의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최근 인터뷰에서 에이다(ADA) 생태계의 밝은 미래 전망을 내비쳤다. 그는 “현재 카르다노는 매우 활기차고 즐거운 국면에 있다”며, 다양한 핵심 개발들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강조했다.

호스킨슨은 미국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드나잇(Midnight)이 곧 출시될 예정이며, 우로보로스 레이오스(Ouroboros Leios) 업그레이드도 임박했다. 우리는 구글 클라우드와도 훌륭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프라이버시 보호가 다음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 흐름이 될 것”이라며, 기술 중심의 전환이 업계를 어떻게 재편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드나잇 프로젝트는 영지식증명(ZKP)에 기반한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을 블록체인에 도입해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히, 미드나잇은 최근 구글 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개발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툴과 리소스를 대폭 확장하고 있으며, 구글 클라우드의 비공개 컴퓨팅 기술까지 도입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내 정보 보호 수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로보로스 레이오스는 카르다노의 기존 지분증명(PoS) 알고리즘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업그레이드로, 확장성과 처리 성능을 크게 끌어올릴 구상이다. 호스킨슨은 이를 통해 카르다노가 현재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시장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카르다노 생태계는 레이어2 확장 솔루션인 하이드라(Hydra)에서도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최근 하이드라 노드 1.0.0 버전이 출시되면서, 실제 운영 환경 적용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개발팀은 향후 예상되는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고, 사용자 경험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능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호스킨슨의 이번 발언은 카르다노가 단순한 ‘이더리움의 대안’을 넘어 독자적인 기술 정체성과 혁신 노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프라이버시, 확장성, 상용 가능성이라는 3요소를 균형 잡힌 로드맵으로 통합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과 개발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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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리가또

2025.10.10 00: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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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2025.10.10 00: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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