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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저가 매수세 속 상승 재개…10월 14만 달러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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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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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단기 하락 후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하며 사상 최고가 재도전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10월 평균 20% 상승 가능성을 근거로 14만 달러 돌파를 점친다.

 비트코인($BTC), 저가 매수세 속 상승 재개…10월 14만 달러 전망도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저가 매수세 속 상승 재개…10월 14만 달러 전망도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2일(현지시간)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하락했지만, 하락폭은 제한적이었다. 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가격 급락보다는 상승 추세의 지속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방증한다.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한때 12만 달러(약 1억 6,680만 원)선에서 하락했지만 곧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12만 3,000달러(약 1억 7,097만 원)선을 회복했다. 현재는 심리적 저항선으로 꼽히는 12만 4,474달러(약 1억 7,297만 원) 돌파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비트코인의 이번 조정은 알트코인 전반에도 일시적인 불안감을 유발했지만, 상당수 종목들이 주요 지지선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저가 매수세가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줬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에이다(ADA), 아발란체(AVAX), 체인링크(LINK) 등이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10월 비트코인의 향방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2013년 이후 10월은 평균 20.75% 상승률을 기록하며 비트코인에게 두 번째로 강세를 보이는 달이다. 이는 계절적 요인이 가격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경제학자 티머시 피터슨(Timothy Peterson)도 X(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 흐름이 유지될 경우 비트코인이 10월 말 14만 달러(약 1억 9,460만 원)를 상회할 확률이 50%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단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강한 매수세와 계절적 강세 기대가 공존하면서, 비트코인은 다시금 사상 최고가 경신을 노리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다. 눈앞의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상승 탄력은 한층 더 가속화될 수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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