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스텔라(XLM), 스마트 계약 700% 폭증…RWA 거래 7조 돌파로 실사용 강화

프로필
손정환 기자
댓글 2
좋아요 비화설화 3

스텔라(XLM) 네트워크의 스마트 계약 호출이 700% 급증하고, RWA 거래량이 54억 달러를 넘기며 실사용 기반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기술 도입과 기관 협업도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스텔라(XLM), 스마트 계약 700% 폭증…RWA 거래 7조 돌파로 실사용 강화 / TokenPost.ai

스텔라(XLM), 스마트 계약 700% 폭증…RWA 거래 7조 돌파로 실사용 강화 / TokenPost.ai

스텔라(XLM) 네트워크가 무서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최근 분기 기준 스마트 계약 호출이 700% 급증하고, 실물 자산(RWA) 거래량도 54억 달러(약 7조 2,900억 원)를 돌파하는 등 실제 활용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텔라개발재단(SDF) 최고경영자 데넬 딕슨(Denelle Dixon)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스텔라 네트워크의 스마트 계약 호출 건수가 2분기 대비 700% 증가했다. 같은 분기 동안 풀타임 개발자 수도 37% 늘어나며 생태계 전반의 활력이 두드러졌다. 딕슨은 “이번 실적은 스텔라가 실제 활용 콘텐츠에 접근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평가했다.

RWA 부문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3분기에만 54억 달러의 자산이 스텔라 네트워크 상에서 실물 기반 토큰(RWA) 형태로 다뤄졌으며, 이는 기관 투자자 및 기업의 온체인 활용 증가와 맞물린 현상으로 해석된다. 데이터 분석 서비스 ‘체인스펙트(Chainspect)’는 스텔라를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활발한 블록체인’으로 평가하며, 활동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인정했다.

기술적 진보도 발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네트워크 내 스마트 계약 누적 호출 건수가 1억 건을 돌파한 데 이어, 9월에는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 ‘PYUSD’가 스텔라에 안착했다. PYUSD는 스텔라 표준 ‘SAC(Stellar Asset Contract)’를 채택해 해당 네트워크의 스마트 계약과 원활하게 연동된다.

이 밖에도 써클의 ‘크로스체인 전송 프로토콜 2.0(CCTP V2)’이 도입돼 상호운용성이 크게 향상됐고, 프로토콜23인 'Whisk' 배포로 스마트 계약 관련 처리 속도와 보안이 대폭 개선됐다. 아울러 스텔라개발재단은 유명 블록체인 투자사 판테라 캐피털과도 협력을 맺으며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XLM 토큰은 0.305달러(약 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텔라는 이번 실적을 계기로 머클 트리 기반 송금 네트워크에서 실물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이 결합된 실사용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2

추천

3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2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낙뢰도

00:17

등급

사계절

00:02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낙뢰도

2025.11.01 00:18:01

감사힙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계절

2025.11.01 00:02:08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