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WLFI, USD1 생태계 확대에 1,773억 원 투입…CeFi·DeFi 제휴 확대 본격화

프로필
민태윤 기자
댓글 1
좋아요 비화설화 1

WLFI가 USD1 확산을 위해 보유 자산 1억 2,000만 달러를 CeFi·DeFi 파트너사에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안을 제안했다. 커뮤니티 투표를 거쳐 생태계 성장 전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WLFI, USD1 생태계 확대에 1,773억 원 투입…CeFi·DeFi 제휴 확대 본격화 / TokenPost.ai

WLFI, USD1 생태계 확대에 1,773억 원 투입…CeFi·DeFi 제휴 확대 본격화 / TokenPost.ai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이하 WLFI)이 자사 스테이블코인 USD1 생태계 확대를 위해 1억 2,000만 달러(약 1,773억 원) 규모의 국고 토큰을 활용하는 방안을 공식 제안했다. 전체 국고의 약 5%에 해당하는 이 물량은 CeFi(중앙화 금융) 및 DeFi(탈중앙화 금융) 분야의 유의미한 제휴처에 보상 방식으로 배포된다.

이번 제안의 핵심은 WLFI가 보유한 토큰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USD1의 채택률을 끌어올리고, 궁극적으로 WLFI 자체의 영향력과 가치를 강화하겠다는 데 있다. USD1은 올해 3월 출시된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해, 불과 6개월 만에 TVL(예치 총액) 27억 달러(약 3조 9,914억 원)를 달성했다. WLFI 측은 이같은 성장은 커뮤니티의 지지와 실제 거래 등 온체인 활용도가 맞물려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WLFI는 이번 제안을 통해 USD1이 다양한 온체인 서비스에 더 널리 쓰이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CeFi와 DeFi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입출금, 거래쌍, 예치 서비스 등의 이용 사례를 확보하고, 이를 유도하기 위한 보상으로 WLFI 토큰을 지급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인센티브 수령 기관과 방식은 웹사이트 및 온체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USD1은 WLFI가 내세우는 대표 상품으로, 그 성장세는 곧 WLFI 생태계에 대한 수요와 가치로 연결된다. USD1의 유통량이 늘어날수록 WLFI 거버넌스로 운영되는 서비스, 유동성 보조금, 생태계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이는 WLFI 보유자들이 정책, 제품 개발, 인센티브 구조, 크로스체인 전략 등 주요 사안에 대한 영향력을 키울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제안은 현재 커뮤니티 거버넌스 투표에 부쳐졌다. WLFI 보유자들은 투표를 통해 해당 국고 토큰 사용 계획에 대한 찬반을 결정하게 된다. 단순한 투자 제안이 아닌 생태계 전반의 중장기 전략과 맞닿아 있는 결정인 만큼, 커뮤니티의 선택은 향후 프로젝트의 성장 속도와 방향성을 좌우할 수 있다.

한편 WLFI는 이번 제안을 통해 USD1이 시장 내 경쟁자들을 따라잡는 데도 목표를 두고 있다. 현재 USD1은 빠르게 성장 중이지만, 페이팔이 지원하는 스테이블코인 PYUSD는 USD1보다 11억 달러 더 많은, 38억 6,000만 달러(약 5조 7,059억 원)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WLFI는 이번 5% 국고 지원 방안을 통해 이런 격차를 줄이며 경쟁력을 갖춘 스테이블코인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흥미로운 사례로는 5월 BNB체인에서 USD1에 연동된 밈코인 프로젝트 'BUILDon'의 급등이 있다. 이 프로젝트는 USD1 유동성과 결합되며 전체 밈코인 거래량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시장 영향력을 발휘했고, 초기 투자자에게 상당한 수익을 안겼다. 이는 USD1이 실질적인 유동성 기반자산으로서 기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셈이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WLFI는 USD1 확대를 통한 생태계 중심 토큰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CeFi 및 DeFi에 걸친 파트너십 확대와 토큰 보상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의도다. TVL 성장과 밈코인 유동성 사례는 시장 내 영향력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 전략 포인트

- WLFI 국고 토큰 5%(약 1,773억 원) 활용 제안

- CeFi·DeFi 유력 파트너와 제휴 중심 인센티브 배분 계획

- USD1의 온체인 유통 확장 → WLFI 생태계 수요 자극

📘 용어정리

- TVL(Total Value Locked): 한 블록체인 또는 프로토콜에 예치된 자산 총액

- 스테이블코인: 일반 달러처럼 가치가 고정된 디지털 자산

- CeFi: 중앙화된 주체가 운영하는 금융서비스(예: 거래소)

- DeFi: 스마트컨트랙트로 운영되는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 더 알고 싶다면? AI가 준비한 다음 질문들

Q. WLFI의 ‘국고 토큰’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A. WLFI가 보유한 자체 토큰으로, 프로젝트 재무 목적의 비축 자산을 뜻합니다. 이번 제안에서는 총 재무 토큰의 5%에 해당하는 약 1억 2,000만 달러 규모의 WLFI 토큰을 마케팅·인센티브 예산으로 활용하려는 것입니다.

Q. USD1은 어떤 특성을 가진 스테이블코인인가요?

A. USD1은 가치가 1달러에 고정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주로 온체인 거래, 예치, 유동성 풀 등에서 활용되며, 최근 TVL이 빠르게 증가한 성장 중인 자산입니다.

Q. CeFi·DeFi 제휴 확대가 USD1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A. 다양한 파트너 서비스에서 USD1 사용 환경이 마련되면, 자연스럽게 유통량이 늘어나고 인지도도 상승합니다. 이는 WLFI 생태계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Q. 거버넌스 투표란 어떤 의미이고, 왜 중요한가요?

A. WLFI 보유자가 직접 프로젝트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국고 제안도 토큰 보유자가 찬반을 결정합니다. 사용처 투명성 확보뿐 아니라, 커뮤니티 기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Web3 방식의 핵심입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1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1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바다거북이

15:12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바다거북이

2025.12.19 15:12:36

좋은기사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