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10억 달러 SAFU·21억 8,000만 달러 RWA… 블랙록·바이낸스, 디파이·비트코인 '준비통화' 굳히기

프로필
서도윤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비트코인·이더리움 가격 조정과 ETF 자금 유출 속에서도 블랙록의 21억 8,000만 달러 규모 국채 토큰 BUIDL 디파이 상장, 바이낸스의 10억 달러 SAFU 전량 비트코인 전환 등 온체인 인프라와 준비자산으로서의 BTC 채택이 확대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가족이 지원하는 WLFI의 FX·송금 시장 공략, 유니스왑 특허소송 1차 승소 등으로 디파이 구조적 성장 스토리가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억 달러 SAFU·21억 8,000만 달러 RWA… 블랙록·바이낸스, 디파이·비트코인 '준비통화' 굳히기 / TokenPost.ai

10억 달러 SAFU·21억 8,000만 달러 RWA… 블랙록·바이낸스, 디파이·비트코인 '준비통화' 굳히기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6만 9,000달러(약 9억 9,460만 원) 선을 재차 돌파하며 ‘개인 투자자 매수세’가 되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 모두 상징적인 심리 저항선을 뚫지는 못한 가운데,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흐름은 여전히 널뛰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한 주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약 2.5% 상승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현·선물 ETF 자금이 초반 이틀 연속 순유입을 기록한 뒤 곧바로 순유출로 돌아서면서, 상승 탄력은 제한됐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스(Farside Investors)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에서는 수요일 2억 7,600만 달러(약 3,982억 원), 목요일 4억 1,000만 달러(약 5,906억 원)가 빠져나갔다. 이더리움 ETF 역시 이틀간 소폭 유입 후 수요일 1억 2,900만 달러(약 1,861억 원), 목요일 1억 1,300만 달러(약 1,632억 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시장 조정의 한편에서는 ‘4년 주기론’의 유효성을 가늠할 분수령이 열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카이코 리서치(Kaiko Research)는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5만 9,930달러(약 8억 6,457만 원)까지 급락한 구간이 이번 약세장의 ‘중간 지점’이 됐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레벨을 기준으로 향후 가격 흐름이 전통적인 4년 주기 패턴을 재현할지, 아니면 새로운 사이클로 진입할지가 갈릴 수 있다는 것이다.

가격 변동성과 ETF 자금 이탈에도 불구하고, 기관급 자금의 디파이(DeFi·탈중앙금융) 진입 시도는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온체인 자산 토큰화와 디파이에 본격 발을 들이면서,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주요 자산의 ‘기관 수요’는 구조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블랙록, 유니스왑에 국채 토큰 상장…디파이에 공식 입문

블랙록은 이번 주 자사 토큰화 미 국채 펀드를 유니스왑(UNI) 탈중앙거래소에 올리며 첫 공식 디파이 행보에 나섰다. 수요일 발표에 따르면, 블랙록의 ‘USD 인스티튜셔널 디지털 리퀴디티 펀드(BUIDL)’가 유니스왑에 상장되며, 기관 투자자들이 이 토큰화 증권을 온체인에서 직접 사고팔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업 과정에서 블랙록은 유니스왑의 거버넌스 토큰 UNI도 일정 물량 매입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니스왑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의사결정에 블랙록이 점차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토큰화 전문 기업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이번 구조 설계를 총괄했다. 시큐리타이즈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초기에는 제한된 일부 기관 투자자와 마켓메이커에만 거래가 허용되고 이후 점진적으로 대상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를로스 도밍고 최고경영자(CEO)는 “처음으로 기관과 화이트리스트 투자자들이 디파이 선도 기업의 기술을 이용해 BUIDL 같은 실물자산 토큰을 ‘셀프 커스터디(자가 보관)’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RWA.xyz 집계에 따르면 BUIDL은 현재 운용자산 21억 8,000만 달러(약 3조 1,429억 원) 이상을 보유한 최대 규모 ‘토큰화 머니마켓펀드’다. 이 펀드는 이더리움, 솔라나(SOL), BNB체인, 앱토스(APT), 아발란체(AVAX) 등 복수의 블록체인에 걸쳐 발행되어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국채 투자 수익 누적 분배액이 1억 달러(약 1,442억 원)를 넘어섰다.

블랙록의 이번 행보는 디파이를 단순 ‘실험적 영역’이 아닌 기관급 유동성과 실물자산이 결합하는 차세대 금융 인프라로 인정했다는 신호로 읽힌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조정을 겪는 와중에도, 온체인 국채·예금 등 실물자산(RWA) 시장은 기초 자산이 안정적인 만큼 기관 수요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가족 지원 WLFI, FX·송금 시장 공략

트럼프 대통령 가족이 지원하는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WLFI)’도 전통 금융 시장을 정면으로 겨냥한 행보에 나섰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WLFI는 신규 외환(FX) 및 송금 플랫폼 ‘월드 스왑(World Swap)’을 선보이고, 기존 송금·환전 업체보다 낮은 수수료와 단순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내세울 계획이다.

전 세계 외환 거래량은 2025년 4월 기준 하루 9조 6,000억 달러(약 1경 3,857조 원)를 넘어섰고, 글로벌 개인 송금 시장 역시 2024년 한 해 8,920억 달러(약 1경 2,862조 원) 규모에 달한 것으로 국제결제은행(BIS)과 세계은행(World Bank) 통계는 집계한다. WLFI가 디파이 인프라를 앞세워 이 거대한 시장의 일부라도 잠식할 경우, 온체인 결제·송금 분야에 상당한 파급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서비스 출시 시점은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WLFI는 올해 1월 미국 전역에서 영업 가능한 ‘전국 신탁 은행 면허’ 신청을 제출했고, 이어 대출 플랫폼 ‘월드 리버티 마켓츠(World Liberty Markets)’를 론칭하는 등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정치와 금융 플랫폼의 결합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견제에 나선 상황이어서, 규제 리스크는 지속적인 변수로 남을 전망이다.

유니스왑, 뱅코르 특허소송 1라운드 승리

디파이 프로토콜 유니스왑은 법적 분쟁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뉴욕 남부지방법원의 존 G. 콜틀 판사는 유니스왑을 상대로 뱅코르(Bancor) 계열인 B프로토콜 파운데이션(Bprotocol Foundation)과 로컬코인(LocalCoin Ltd.)이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을 각하했다.

법원은 해당 특허들이 ‘암호화폐 환율 계산’이라는 추상적 아이디어를 다루고 있어, 미국 대법원이 제시한 2단계 특허 적격성 심사(일명 앨리스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로 유니스왑은 절차상 1차 승리를 거뒀지만, 소송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법원은 ‘기각하되 재청구 가능(dismissed without prejudice)’ 결정을 내렸고, 원고 측은 21일 이내에 수정 소장을 제출할 수 있다. 이 기간 내 추가 소송 제기가 없으면, 이번 기각은 ‘소 취하 불가(with prejudice)’로 전환된다.

판결 직후 유니스왑 설립자 헤이든 애덤스는 X(옛 트위터)에 “변호사가 방금 우리가 이겼다고 했다”고 올리며 안도감을 드러냈다. 유니스왑 랩스 대변인도 “유니스왑은 항상 ‘공개적으로 빌드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아왔다”며 “법원이 이번 소송이 근거 없다고 판단한 데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다.

디파이 프로토콜을 둘러싼 특허 분쟁은 향후 온체인 금융 인프라 전반의 혁신 속도를 좌우할 수 있는 민감한 이슈다. 이번 판결은 최소한 유니스왑이 설계한 자동화 마켓메이커(AMM) 구조 전반에 대해 당장 특허 족쇄가 채워지지 않게 됐다는 점에서, 디파이 개발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단기적인 불확실성 해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바이낸스, SAFU 비트코인 15,000개로 채워…“BTC를 핵심 준비금으로”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는 이용자 보호를 위한 비상 자산기금 ‘SAFU(Secure Asset Fund for Users)’를 전량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온체인 분석사 아캄(Arkham)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목요일 3억 400만 달러(약 4,383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하며 총 10억 달러(약 1조 4,426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매입 계획을 완료했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SAFU 지갑에는 현재 1만 5,000개 비트코인이 보관돼 있으며, 코인당 평균 매입 단가는 6만 7,000달러(약 9억 6,654만 원) 수준이다. 거래소는 X를 통해 “SAFU 펀드를 전액 비트코인으로 구성함으로써, 비트코인을 최상위 장기 준비 자산으로 본다는 믿음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지난 1월 30일 처음으로 SAFU를 10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으며, 30일 내 매입 완료를 목표로 제시했지만 실제로는 2주가 채 걸리지 않았다. 다만 향후 시장 변동성이 커져 SAFU 평가액이 8억 달러(약 1조 1,541억 원) 아래로 떨어질 경우, 일부 리밸런싱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거래소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준비통화’로 채택한 대표 사례로, 규제 이슈로 인해 준비금 투명성 논란을 겪어온 중앙화 거래소(CEX) 업계 전반에도 적지 않은 압박을 줄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을 기축·담보 자산으로 쌓아가는 기관과 기업이 늘어날수록,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 공급 타이트닝과 가격 하방 경직성 강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부테린 “진짜 디파이는 위험 재구성…중앙화 수익 추종은 아니다”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디파이의 본질을 둘러싼 논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그는 X에서 “디파이의 진짜 가치는 ‘수익률’ 그 자체가 아니라, 위험이 어떻게 배분·관리되는지를 바꾸는 데 있다”고 강조하며, 단지 중앙화 자산에서 나오는 이자를 토큰화해 나눠 주는 구조를 ‘진짜 디파이’ 범주로 보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부테린의 발언은 최근 몇 년간 디파이의 주요 사용처가 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 특히 USDC 기반 대출·예치 상품에 편중됐다는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그는 구체적인 프로토콜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른바 ‘USDC 이자 파생 상품’에 대해 “중앙화 발행사에 과도하게 의존하면서도 실제로는 발행사 리스크나 카운터파티(거래상대방) 리스크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디파이가 진정한 의미에서 기존 금융과 차별화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수익률만 높이는 구조가 아니라, 온체인 담보 설계, 청산 메커니즘, 파생상품 구조 등 전반에서 위험을 재설계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특히 비트코인·이더리움과 같은 비보증 자산 및 실물자산 토큰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담보·신용 시스템 설계가 디파이의 다음 단계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디파이 시장 동향…PIPPIN·H 강세, TVL은 완만한 회복

코인텔레그래프 마켓츠 프로(Cointelegraph Markets Pro)와 트레이딩뷰(TradingView) 데이터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암호화폐 상당수가 이번 주 상승 마감했다. 이 가운데 ‘피핀(Pippin·PIPPIN)’ 토큰은 1주일간 195% 급등하며 상위 100개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휴머니티 프로토콜(H·Humanity Protocol) 토큰도 같은 기간 57%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디파이 전체 예치자산(TVL·Total Value Locked)은 디파이라마(DefiLlama) 기준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 조정으로 일시 위축됐던 유동성이 다시 일부 돌아오고 있으며, 특히 온체인 국채·단기 채권 토큰, 실물자산 담보 대출 등 ‘RWA 디파이’ 섹터의 비중이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이번 한 주 디파이 시장은 비트코인 조정, ETF 자금 유출, 규제·소송 이슈 등 단기 악재에도 불구하고, 블랙록와 같은 초대형 기관의 온체인 진입, 거래소의 비트코인 준비금 확대, 그리고 디파이 본질에 대한 재논의를 통해 ‘구조적 성장 스토리’를 다시 확인한 구간으로 정리할 수 있다. 가격 변동성은 계속되겠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디파이 인프라를 둘러싼 실질 수요와 제도권 편입 흐름은 점차 선명해지는 모양새다.


💡 "가격은 흔들려도, 디파이 구조는 진화 중… 이제 ‘구조’를 공부할 때입니다"

블랙록의 온체인 국채 토큰 상장, WLFI의 FX·송금 시장 도전, 유니스왑 특허 소송 1라운드 승소, 바이낸스의 SAFU 전액 비트코인 전환, 그리고 비탈릭 부테린의 ‘진짜 디파이’ 발언까지.

이번 기사에서 보셨듯, 숫자(가격)보다 더 큰 흐름은 **구조와 인프라**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디파이와 RWA(실물자산 토큰화), ETF 자금 흐름, 비트코인 준비금 전략까지…

이 모든 퍼즐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연결해 이해하는 힘이야말로, 다음 사이클에서 생존과 수익을 가르는 진짜 실력입니다.

토큰포스트 아카데미는 이런 구조적 변화를 읽고, **거시 사이클–온체인 데이터–디파이 메커니즘**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투자자를 위한 7단계 마스터클래스를 제공합니다.

토큰포스트 아카데미 주요 커리큘럼 하이라이트

  • 1단계: The Foundation (기초 & 진입) – 블랙록, 바이낸스, ETF 뉴스가 나와도 휘둘리지 않도록, 먼저 ‘자산의 본질’과 보안을 다집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스테이블코인·오라클·프라이버시 코인 등 섹터별 자산 구조를 이해하고, 콜드월렛/핫월렛, 메타마스크 사용, 입출금·세금까지 실전 진입에 필요한 기본기를 완성합니다.

  • 2단계: The Analyst (토크노믹스 & 온체인 분석) – ETF 자금 유출입, TVL 변화, RWA 성장세를 ‘데이터’로 해석하는 단계입니다.

    프로젝트별 토크노믹스, 내부자 물량·인플레이션·락업 해제 구조를 분석하고, 시가총액 함정, 온체인 지표(MVRV-Z, NUPL, SOPR, HODL Waves 등)를 활용해 “지금이 어디 구간인가”를 수치로 판단하는 법을 배웁니다.

  • 3단계: The Strategist (포트폴리오 & 리스크 관리) – 비트코인을 ‘준비통화’로 쌓는 거래소, RWA·디파이에 진입하는 기관 흐름 속에서 나만의 전략을 설계합니다.

    DCA, 성장형/수익형 자산 배분, 현금·부채·투자의 균형을 배우며, ETF·현물·디파이·스테이블코인을 어떻게 조합해 장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지 체계적으로 짚어봅니다.

  • 4단계: The Trader (테크니컬 & 매매 실행) – 6만~7만 달러 구간처럼 심리 저항선과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 차트로 리스크를 줄이는 기술을 익힙니다.

    로그 차트, 지지·저항, 추세, 이동평균선, 반전 패턴을 통해 진입/청산 구간을 설정하고, 호가창·주문유형(시장가, 지정가, 스톱 등)을 활용한 실전 매매까지 다룹니다.

  • 5단계: The DeFi User (디파이 & RWA·수익 구조 이해) – 블랙록 BUIDL, 온체인 국채·예금, 송금/FX 디파이 같은 오늘 기사 속 테마를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AMM·DEX 구조, 유니스왑 LP·수수료 메커니즘, 유동성 공급·이자농사, 비영구적 손실, 렌딩·차입(LTV·청산 리스크)을 통해 “수익이 어디서 나오는가(Real Yield)?”를 해부합니다.

  • 6단계: The Professional (선물 & 옵션 – 하락장 방어) – ETF 자금 유출, 급락 구간에서도 포트폴리오를 지키거나 헤지할 수 있는 고급 전략입니다.

    레버리지 경고부터 시작해, 선물·펀딩비 구조, 청산가 계산, 손절·포지션 사이징, 옵션(콜/풋, 스프레드, 프로텍티브 풋)을 활용한 보험·헤징 기법을 체계적으로 다룹니다.

  • 7단계: The Macro Master (거시 사이클 & 4년 주기) – 기사에서 언급된 ‘4년 주기론’과 유동성, 반감기, 사이클 분기점을 스스로 읽어내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글로벌 유동성, 비트코인 반감기, 과거 사이클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이번 조정이 어디까지인가, 다음 랠리는 어떤 구조로 오는가”를 스스로 판단하는 프레임을 갖추게 됩니다.

2026년의 디파이는 단순 ‘고이율 놀이터’가 아니라,

기관급 국채·예금·송금·외환·담보·파생상품이 온체인으로 재구성되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판 위에서 휘둘리는 사람이 될지, 구조를 읽고 활용하는 사람이 될지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와 함께,

ETF 자금 흐름, RWA 디파이, 비트코인 준비금 전략, 그리고 4년 주기까지 모두 하나의 그림으로 연결하는 ‘매크로 마스터’로 도약해 보세요.

토큰포스트 아카데미 수강 신청하기

커리큘럼: 기초부터 온체인·RWA 디파이, 선물·옵션, 매크로 분석까지 7단계 마스터클래스

파격 혜택: 첫 달 무료 이벤트 진행 중!

바로가기: https://www.tokenpost.kr/membership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한 주간 약 2.5% 상승했지만, 심리적 저항선 돌파에는 실패했습니다. 비트코인·이더 ETF에서 주중 대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하면서 투자 심리가 역사적 저점 수준까지 위축됐고, 이는 단기 반등에도 불구하고 ‘위험 선호 회복’이 충분치 않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다만 비트코인의 급락 구간(약 5만 9,930달러)이 현재 약세장(조정 사이클)의 ‘절반 지점’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4년 주기론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 전략 포인트

1) 온체인·ETF 동시 체크: 가격만 보지 말고 ETF 자금 흐름과 온체인 매크로 지표(거래소 보유량, 장기보유자 매도 여부 등)를 함께 보며 시장의 ‘진짜 수요’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기관·규모 자금의 움직임 주시: 블랙록의 BUIDL 토큰, 바이낸스 SAFU 비트코인 전환 등은 장기적 신뢰와 수용 확대를 보여주는 신호로, 단기 변동성보다 더 큰 방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3) DeFi 질(質) 구분: 비탈릭 부테린이 지적했듯, 단순 ‘USDC·스테이블코인 이자 농사’와 실질적으로 위험 구조를 바꾸는 ‘진짜 DeFi’를 구분하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추후 규제·기술 발전이 이 선을 기준으로 갈릴 가능성이 큽니다.

4) 실물자산 토큰화(RWA) 테마: 블랙록 BUIDL, FX·송금 결합 서비스(WLFI), 온체인 머니마켓 등은 RWA·국제 결제 시장과 연결된 테마다. 중장기적으로 전통 금융과 크립토의 주요 접점으로 성장할 수 있어 관련 인프라·거버넌스 토큰을 장기 관점에서 분석할 만합니다.

5) 규제·법률 리스크 모니터링: Uniswap의 특허 소송 ‘1차 승리’처럼, 핵심 프로토콜에 대한 규제·소송 결과는 전체 DeFi 섹터 밸류에이션과 리스크 프리미엄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용어정리

• 토큰화(Tokenization): 채권·부동산·펀드 같은 실물·전통 금융자산을 블록체인 상 디지털 토큰 형태로 발행해, 24시간 거래·부분 소유·자동 정산 등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 BUIDL 펀드: 블랙록이 운용하는 토큰화된 미국 국채 머니마켓 펀드로, 보수적인 단기 국채에 투자하면서 블록체인 상에서 토큰 형태로 유통되는 기관용 상품입니다.

• DeFi(탈중앙화 금융): 중앙 기관(은행, 증권사) 없이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대출, 스왑, 파생상품, 자산운용 등을 실행하는 금융 시스템을 말합니다.

• ETF(상장지수펀드): 거래소에 상장돼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펀드 상품으로, 기초자산(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가격을 추종합니다. 현물 ETF는 실제 코인을, 선물 ETF는 선물계약을 보유합니다.

• SAFU 펀드: 바이낸스가 사용자 보호를 위해 만든 비상 자산 풀(Secure Asset Fund for Users)의 약자로, 해킹·사고 발생 시 이용자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보험 성격’의 펀드입니다.

• 실물자산 기반 스테이블코인·머니마켓: 달러 예금·국채 등 전통 금융자산을 담보로 발행되거나 운용되는 토큰·펀드를 말하며, USDC/USDT 같은 스테이블코인 및 BUIDL 같은 토큰화 머니마켓 펀드가 대표적입니다.

• 특허 기각(추상적 아이디어): 미국 특허법상 ‘단순한 수학 공식·사업 방법’처럼 너무 추상적인 아이디어는 특허 보호 대상이 아닌데, 이번 Uniswap 사건에서 법원은 암호화폐 환율 계산 방식이 이 범주에 가깝다고 본 것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블랙록이 Uniswap에 토큰화된 펀드를 상장한 게 무슨 의미인가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처음으로 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 안으로 ‘직접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블랙록의 토큰화된 미국 국채 머니마켓 펀드(BUIDL)를 이더리움 기반 DEX인 Uniswap에서 거래할 수 있게 하면서, 기관·허가된 투자자들이 온체인에서 실물자산 기반 토큰을 사고팔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는 전통 금융(TradFi)과 DeFi 사이의 연결이 한 단계 진전됐다는 신호로, 향후 더 많은 채권·펀드·예금 상품이 블록체인으로 옮겨올 가능성을 키웁니다.

Q.

비트코인·이더 ETF 자금 유출이 많았는데, 투자자에게 어떤 시사점이 있나요?

ETF는 기관·개인 투자자의 ‘현금 출입구’ 역할을 해, 자금 유입이면 매수 압력, 유출이면 매도 압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주 비트코인·이더 ETF에서 수억 달러 규모 자금이 빠져나간 것은 단기적으로는 매도 우위와 심리 위축을 보여줍니다. 다만 온체인 지표와 함께 보면, 이번 급락 구간이 중장기 사이클상 ‘조정의 중간 지점’일 수 있다는 분석도 있어, 무조건 공포에 휩쓸리기보다 분할 접근·현금 비중 관리 등 리스크 관리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바이낸스가 SAFU 펀드를 전부 비트코인으로 전환한 결정은 안전한 선택인가요?

한편으로는 거래소가 ‘가장 신뢰하는 준비 자산이 비트코인’이라는 강한 신뢰 표명으로 볼 수 있고, 비트코인 수요를 늘리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SAFU가 달러·스테이블코인처럼 변동성이 낮은 자산이 아니라 가격이 크게 움직이는 비트코인에 100% 노출됐다는 뜻이라, 비트코인 가격 급락 시 펀드 가치도 빠르게 줄어들 수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펀드 가치가 8억 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재조정하겠다고 밝혔지만, 이용자 입장에서는 거래소의 투명한 온체인 공개, 외부 감사, 리스크 관리 정책을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
오늘 하루 열지 않음[닫기] Close

토큰포스트 프리미엄 멤버십, 이 모든 혜택을 무료로 시작하세요

AI신호 + 60강좌 + BBR매거진 + 에어드랍 WL 기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