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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가빈 우드(Gavin Wood)가 이끄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폴카돗(Polkadot)이 공식 채널을 통해 테스트 네트워크 쿠사마(Kusama) 내 이체 기능을 활성화한다고 공지했다. 이를 통해 탈중앙화 네트워크를 구현하며 특정 주체의 인허가가 필요없는 거버넌스를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폴카돗팀은 "쿠사마 테스트 네트워크는 폴카돗 초기 단계의 실험형 버전으로, 개발팀 및 개발인원은 해당 네트워크 상에서 파라체인 구현, 거버넌스 실험, 스테이킹 및 검증 기능을 시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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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19.12.05 09:58:04
폴카돗의 쿠사마 테스트 네트워크에서 완전한 탈 중앙화 구현을 위해 거버넌스 시험 등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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