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립자 마이클 세일러와 스트라이크 CEO 잭 말러스가 비트코인 매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암호화폐 업계 인사들이 전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피트 리조는 3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세일러와 말러스가 누가 더 많은 비트코인을 살 수 있는지 경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기관투자가와 기업들이 비트코인 매입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이들의 행보는 시장의 낙관적인 분위기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이클 세일러는 기업이 보유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강조해왔으며, 잭 말러스 역시 스트라이크를 통해 비트코인 결제와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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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잭 말러스, 비트코인 매입 경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