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얼라이언스(Alliance)의 제이콥 프라넥(Jacob Franek)은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현재의 침체 흐름을 반전시키기 위해 개발자 지원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더리움 재단이 해커톤에 과도하게 투자하고 있는데, 이들 행사는 대부분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며, "대신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생태계 벤처펀드 등 지속적이고 구조적인 지원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이더리움 생태계가 기술 개발은 활발하지만 실제 사용자 기반 앱 출시가 더딘 상황에서 나왔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이더리움 전문가 “해커톤보다 스타트업 육성 지원 늘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