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코인(Worldcoin)'이 미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이번 데이터 블록체인 기반 인증 프로젝트의 출시는 미국 내 사용자를 중심으로 생체 인증 등록 확대를 목표로 한다.
한편,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Aave'는 거버넌스 제안을 통해 600만 달러를 자체 토큰 바이백에 투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생태계 안정성 확보 및 유통량 조절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바이낸스는 자사 17번째 홀더(HODLer) 에어드롭 프로젝트로 '스테이크스톤(StakeStone)'을 테스트넷 프로젝트로 선정해 에어드롭을 예정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LSD(Liquid Staking Derivatives) 기반의 프로토콜로, 스테이킹 유동성을 제공한다.
이번 주 업데이트는 각각의 프로젝트가 글로벌 시장 확장이나 토큰 경제 강화 등 전략적 행보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