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A는 출시 초기 사물 인터넷(IoT)에 초점을 맞춘 분산원장 기술 및 암호화폐로 주목을 받았다. 탱글(Tangle)이라는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AG) 핵심 기술을 접목했고, 특히 유럽 지역에서 각국 정부와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을 증명해왔다. 이미 출시된 지 9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IOTA는, 이제 실생활 도입으로 한 발 더 나아가는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 코인니스 오리지널은 IOTA Rebased 업그레이드가 시사하는 프로젝트의 새로운 방향성과 이를 통해 IOTA가 구현하고자 하는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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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오리지널] IOTA Rebased, 스마트 컨트랙트 구현을 통한 새로운 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