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인프라 기업 ‘트웬티원(Twenty One)’의 CEO 잭 말러스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500조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자산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비트코인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기술적 기회"라고 평가하며, 향후 혁신과 시장 확대 가능성을 강조했다.
말러스는 비트코인이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전 세계 금융 시스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발언은 비트코인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과 디지털 자산의 미래 비전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