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분 전, 총 1,000개의 비트코인(BTC), 약 1억 400만 달러(한화 약 1,400억 원) 상당이 미확인 지갑에서 다른 미확인 지갑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거래는 주요 거래소나 공공기관이 아닌 익명의 지갑들 사이에서 발생했으며, 구체적인 이체 목적이나 주체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같은 대규모 비트코인 이동은 통상적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향후 가격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하락세와 함께 고래(대규모 보유자) 지갑의 움직임이 잦아지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