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계정 'Crypto Beast'에 따르면,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3천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롱 포지션을 보유한 투자자(일명 '고래')가 현재 3,900만 달러(약 530억 원)의 평가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 투자자는 최근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따른 기대 수익을 실현 중인 것으로 보이며, 대형 포지션 보유자들이 시장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주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