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온라인 기술업체 샤프링크 게이밍이 이더리움(ETH) 전략적 비축 계획을 발표한 후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OI)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샤프링크의 발표 후 이더리움 선물 시장 활동이 급격히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미결제약정은 하루 만에 35억 달러 증가, 총 361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마르툰(Maartunn)은 "4월 28일 이후 이더리움에서 레버리지 기반 급등 신호가 10건 포착됐다. 그 중 8건은 반락으로 이어졌고, 1건은 숏 스퀴즈(공매도 포지션 청산 혹은 커버를 위해 발생하는 매수세)를 유발했으며, 나머지는 중립적인 움직임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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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 샤프링크 전략 비축 발표 후 선물 미결제약정 급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