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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스홀드(T)의 tBTC 기반 비트코인 사이드체인 메조(Mezo)가 메인넷을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메조는 BTC 담보 자체 스테이블코인 MUSD 발행과 실생활 결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용자는 BTC를 보유하면서 연 1% 고정금리로 MUSD를 빌려 디파이 등 활동에 이용할 수 있다. 메조는 앞선 테스트넷에서 18억 달러 이상 대출과 15만건 이상 트랜잭션을 기록했다. 메조는 "메조는 복잡한 온체인 과정을 생략한 이용자 친화적 UI를 갖추고 있으며, 누구나 BTC 기반 디파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인넷 출시와 함께 자체 인센티브 시스템 Tigris도 출시된다. 또 BTC 보상 앱 롤리(Lolli), 웜홀(W)과의 파트너십도 공개될 예정이다. 메조는 다양한 분야의 댑(dApp)과 연동해 실사용 중심의 BTC 활용 사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사이드체인 메조, 메인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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