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찰이 올해 3월 이후 암호화폐 플랫폼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를 이용한 자금세탁 사례 3건을 단속했다고 보안기업 설러스(Salus)의 설립자 미러 탕(Mirror Tang)이 밝혔다. 탕에 따르면, 이들 사건에 사용된 전략은 과거 제임스 윈(James Wynn)의 작전 방식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인 방식은 하이퍼리퀴드 플랫폼의 탈중앙화 구조를 활용해 흔적을 숨기고 추적을 어렵게 만드는 형태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중국 경찰, 하이퍼리퀴드 이용한 암호화폐 자금세탁 3건 적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