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추진 중인 암호화폐 관련 제도들이 예산 부족으로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캘리포니아주 암호화폐 관련 라이선스를 관할하는 기관인 금융보호혁신국(DFPI)은 디지털 금융자산법을 비롯한 암호화폐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1.93억 달러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디지털 금융자산법은 디지털 자산 기업에 대한 라이선스 체계를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2023년 제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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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주, 예산 부족으로 암호화폐 제도 차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