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청(FSA)이 암호화폐 자산을 금융상품거래법(FIEA) 적용 대상으로 포함하는 방안을 공식 제안했다고 우블록체인이 보도했다. 해당 안건은 오는 6월 25일 열리는 금융제도심의회에서 정식 검토될 예정이며 제안이 채택되면 일본 내 비트코인 현물 ETF 도입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며, 암호화폐 수익에 대해 주식과 동일한 20% 단일세율이 적용되는 등 과세 체계에도 큰 변화가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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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융청, 암호화폐에 금융상품법 적용 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