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만기 기준, 13만9천 개의 비트코인(BTC) 옵션이 만료되며 미결제총액은 약 150억 달러(약 20조 원)에 달했다. 푸트콜 비율(Put Call Ratio)은 0.75였으며, 최대 고통지점(Maxpain Point)은 10만2천 달러로 나타났다.
이날 함께 만료된 이더리움(ETH) 옵션은 총 93만9천 건으로, 해당 옵션의 총 명목 가치는 약 22억9천만 달러(약 3조 원)였다. 이더리움의 푸트콜 비율은 0.52, 최대 고통지점은 2,200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대규모 옵션 만기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시장 심리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출처: X @Wu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