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아마존 창립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최근 아마존(Amazon·AMZN) 주식 약 6억6,500만 달러 상당을 매각했다. 이번 주식 처분은 그의 자산 재구성이나 개인적 프로젝트 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베이조스는 앞서도 우주 개발 기업 블루오리진 및 자선 사업 등에 투자하기 위해 보유 지분 일부를 꾸준히 처분해 온 바 있다. 이번 매각은 이러한 기조의 연장선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앞으로도 2025년 말까지 추가 주식 매각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